p28)
하버드 경영학과 시어도어 레빗교수는 "다른 기업들이 이룬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을 정책적으로 마련해 놓은 곳이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혁신적인 것을 모방하고도 시장점유율을 뺏어오는데 실패했다.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능력이 차이가 나는데도 경쟁자의 사업모델을 맹복적으로 추종하다가 실패하는 기업들도 많다.

특수성) Distinctiveness

p43) 지난 30년동안 미국의 기업부문에서 창조된 최고의 가치는 불과 네가지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
→ 파워리테일링 (홈디포같은 초대형 소매 매장들), 메가브랜딩 (디즈니 같은 우산브랜딩  → 브랜드를 운용하되 하부구조는 카테고리별로 독립적인 포지션을 갖게하는), 집중/표준화 (맥도날드의 작업과정 단순화), 그리고 가치사슬의 우회(아마존닷컴 ex. 중개인 퇴출) 등이다. 

p97) 사우스웨스트의 변신 → 단순함의 법칙 (심플), 경쟁사를 그레이 하운드로 정함.
       이건 잘 생각해야 겠다. 항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그레이 하운드로 정한건지, 버스회사로 그레이 하운드를 경쟁으로 했는데 차별화를 한 건지. 이건 재미있는 tie이다.

* 혁신만큼 모방을 기꺼이 수용하고, 존중하고, 장려하려는 문화와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 모방활동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베끼는 기업'이라는 오명이다. 모방이 상 받는거 봤는가? 하지만, 베끼기를 잘 해서 creative하게 했다면, 이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 역전기업 :  법적 장애물, 규제, 실효성있는 모방을 하는데 뒤따르는 기술적 어려움, 내부의 저항, 시장 독점에 대한 도전등에 직면했지만, 상황을 뒤집는 기업을 말한다. 보통 이미 제품이 나와 있을 때는 시간차이를 감안한 철저한 상황분석과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 

 
Copycat :: 2012. 2. 17. 20:46 비즈니스모델예술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201000526

2002년 최연소 코스닥 CEO로 이름을 알린 정주형(39) 이모션 대표는 최근 ‘1km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더 익숙하다. 

정 대표와 신입사원 4명이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1km’이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사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해 신바람이 났다. 

‘1km’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리를 뜻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km 앱을 통해 가까운 곳에 있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정 대표에게 ‘1km’는 그 어떤 사업보다 각별하다. 

다른 기업들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주다 처음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수익과 관계없이 결과물을 낸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1km 사용자들 사이에 오가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정 대표의 손을 놀 수 없게 만든다. 

▶“누구나 소통하려는 욕구가 있죠”=“사람을 만난다는 건 결국 우연이죠. 길에서 만나든 직장에서 만나든 어차피 다 우연이 아닐까요. 어디서 만나는 지가 아니라 만남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누구에게나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다만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 마땅치 않을 뿐이다. 정 대표도 하루 줄잡아 수십 명을 만나지만, 정작 제대로 대화할 기회는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도 있지만 ‘넓고 얕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국인에게 ‘친구’는 언제든 만날 수 있고 어려울 때 달려올 수 있는 존재인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트위터 친구가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정 대표는 1km를 통해 소통에 대한 욕구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또 다른 소셜에는 없는 끈끈한 정과 같은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자 했다. 

광고비는 일절 쓰지 않았다. 광고나 언론 보도 등 인위적인 동력을 배제하고 얼만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만으로 회원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중복 방문자를 제외한 순방문자 수(Unique Visitor)만 하루 10만 명에 이른다. 앱을 받은 10명 중 1명은 매일 ‘1km’를 이용한다는 얘기다.

▶흔한 데이팅 앱이라고요? NO!=국내에서만 1km가 인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한인들끼리 모여살지만 직접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해외 교민들에게 1km는 고마운 존재다. 



이모션 정주형대표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필리핀에 산다는 한 사용자는 “알고보니 필리핀에서도 1km를 하더군요. 필리핀뿐 아니라 약 2500km 떨어져있는 고국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라고 사용 후기를 남겼다. 

물론 1km에는 남녀의 만남도 있다. 정 대표도 사용자들로부터 교제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 흐뭇한 건 사실이다. 

얼마 전에는 한 여성 회원이 자신의 프로필을 통해 ‘1km에서 만나 우리 결혼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1km에는 특별한 사연들이 많다. 

한 회원은 1km를 통해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국가에 보냈다. 최근에는 모금 참여자들과 함께 해외 봉사를 나간다는 소식도 전해왔다. 

또 언어 장애가 있는 회원은 1km를 통해 낯선 사람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하반신 장애가 있는 한 회원은 사용자들의 추천으로 ‘파퓰러(앱 내 인기인 소개 공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배너광고 하나 없는 앱?= 1Km를 둘러보면 특별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흔한 배너광고 하나 없다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정 대표에게 ‘기둥 하나 뽑으신 거 아니냐’고 걱정 섞인 우스개소리를 할 정도다. 

물론, 대학생 때 벤처 기업을 만들어 16년이나 사업해 온 정 대표가 수익 모델을 고민하지 않았을리 없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수익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는 많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사용자와의 관계, 사용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100만 명 이상이 되고 의도했던대로 사용 콘셉트가 잡히면 그때 수익 모델을 생각해보자고 미뤄왔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공ㆍ사기업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 벌어들인 회사 수익으로 지난 1년 간 1Km 앱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서버 비용 등을 충당해왔다. 

그러다보니 본이 아니게 ‘주경야경(晝耕夜耕)’형 CEO가 됐다. 낮에는 회사 업무를 보고 밤에는 1km를 관리하느라 새벽에 잠들곤 한다.


이모션 정주형대표 인터뷰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소셜에서 좋은 모습 끌어내는 게 우리 일”=최근 데이팅 앱을 비롯,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정 대표의 대답은 간단했다. 

“지구에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지구를 버릴 수는 없잖아요.” 

물론 정 대표와 1km 팀도 사용 문화에 난감함을 느낄 때가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출하는 이들을 볼 때면 ‘인간은 진화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 대표의 생각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좋은 모습과 나쁜 모습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모습들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1km 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철저하게 관리하다 보니 앱 분위기도 정화돼 갔다. 

요즘 청소년들은 일상 생활이나 모바일 메신저에서 나누는 대화를 보면 욕설이 반이다. 1km에서는 인신공격과 욕설, 성적인 언어 등을 사용할 시에 제재가 가해진다. 

1km 팀의 노력은 사용자들의 남녀 비율이 말해준다. 

일반적인 데이팅 앱에서 남녀 사용자 비율을 보면 10명 중 9명이 남성이다. 여성들에게 데이팅 앱은 여전히 불편한 공간이라는 얘기다. 

1km는 정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여성 사용자 비중을 30% 가까이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아직 10%도 안 보여드렸죠”= 정 대표는 얼마 전 아이폰을 업데이트 하면서 저장해둔 메모를 고스란히 날렸다. 날려버린 메모에 담긴 아이디어만 100가지가 넘는다. 그만큼 평소 1km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많다. 

“아직 10%도 안 보여드린겁니다. 나머지 90%를 이제 준비해야죠. 한글 버전인데도 140개 국에서 쓰고 있습니다. 이제 각 언어별로도 만들고 각 지역별 문화도 만들어 가야겠죠.”

정 대표에게 지금 다른 앱을 만드는 일은 생각할 수 없다. 당분간은 1km를 키우고 가꾸는 일에만 매진할 생각이다. 

정 대표가 생각하는 1km는 흔한 데이팅 앱이 아니다. 

기혼자, 장년층 가릴 것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소셜 앱을 만들고 싶다. 그는 팍팍한 일상에 작은 기쁨을 줄 일들이 1km 안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데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모션에서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인테리어의 회의실이다. 페인트가 여기 저기 튀어있는 등, 팝아트적인 분위기의 회의실은 잠든 뇌를 자극하는 듯 하다. 또 벽면의 파이프와 원형의 의자들은 직원들 간에 둥글게 화합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 대표는 사무실도 ‘1km’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소셜’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라면 어떤 목표와 콘셉트를 가지고 공들여 가꿔야 제대로 갈 수 있다. 방치하다 보면 어느새 분위기가 나빠지곤 한다는 것이다.

언젠가 직원들과 밥을 먹는데 정 대표의 앞에 수저가 없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 했다. 일상적인 해프닝이지만 서로 간에 관심이 없어진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문득 1억 원을 들여서 직원들 여행 보내는 것도 좋지만, 매일 부딪히는 공간에서 서로 간의 소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정 대표는 사내 문화를 위한 매니저를 뽑고,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틈틈히 투자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카페도 문을 열었다. 전문 바리스타가 고급 커피전문점 부럽지 않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만들어낸다. 

물론 사내 카페도 직원들 간 소통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 상에 있다. 


이혜미 기자/ham@heraldm.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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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링크가 다른데로 흐른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을 잘 찾아보고 할 것

http://greenarts.tistory.com/67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있지만 이 논문에서 다루려고 하는 동영상 콘텐츠의 인터넷 수익모델 역시, 인터넷 수익모델에 대한 연구에 포함될 것이다. 다만 단편적이고 제한된 수익모델을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봄으로써 실제 사업에 잘 적용시키고 있는 지와 그 연구의 적절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의 유형에 대한 분류는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이미 시도되었으며, 보다 논리적이고 포괄적인 기준으로 분류하기 위해 몇 가지 분류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1) 거래 주체 간에 따른 분류

첫째,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를 의미하는 B2B(Business-to-Business)형에 속하는 인터넷 수익모델은 라이센스 모델, 콘텐츠 신디케이션 모델, 시스템 구축지원형 모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둘째, 기업이 소비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Business-to-Custo mer)형 수익모델은 가장 기본적인 배너 광고모델을 비롯해 구독료 모델, 아카이브 모델, 커스터마이즈드 모델, 쇼핑몰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모델, 그리고 최근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무선서비스 모델 등 다양한 수익모델이 시도되고 있다.
셋째, 이용자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한 C2B(Customer-to-Business)형 수익모델은 쇼핑몰 등을 통한 공동경매가 대표적 형태다. 비슷한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이 나름대로 공동체를 구성해서 공동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 하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이용자 개인 간의 거래형태인 C2C(Customer-to-Customer)형 수익모델은 C2B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인터넷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의 부가서비스가 포함된다. C2C 모델의 대표적인 형태는 개인 간 물품 경매 서비스이다. 개인이 사이트에 자신이 팔고자하는 상품을 등록하면 구매를 원하는 또 다른 개인이 경매를 통해 가격결정을 하는 것이다.

(2) Paul Timmers의 연구

Paul Timmers는 전자적인 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의 분류에 대한 프레임웍을 제공하였다. 그는 비즈니스 모델 아키텍처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가치사슬(Value Chain)의 분해와 재조합을 기초로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즉, 가치사슬 요소를 식별(identifying)하고, 가치사슬을 통해 정보를 통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분하고자 하였다.
여기서의 가치사슬의 개념은 Porter(1985)가 주장하는 모든 조직에서 수행되는 활동은 주 활동(primary activity)과 지원활동(support activity)으로 나뉘고, 다섯 가지의 주 활동은 순차적인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 활동에 축적된 가치가 기업 이익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이다.
Timmers는 비즈니스 모델을 분류하는데 있어서 가치사슬의 분해와 재조합을 통해 다음과 같은 11가지 모델을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델들은 전통적인 비즈니스에 인터넷을 활용하여 분류된 모델들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즉, 광고모델이나 인터넷 서비스의 일부 모델들이 분류 기준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것을 한계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3) Kenneth Berryman의 연구

Kenneth Berryman은 전자시장이 어떤 비즈니스 참여자가 통제하느냐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하였다. 판매자에 의해 통제되는 시장(Seller controlled), 구매자에 의해서 통제되는 시장(Buyer controlled), 중개자에 의해 통제되는 시장(Neutral controlled)으로 구별하였다.
Berryman이 연구한 비즈니스 유형들은 Timmers가 연구한 문헌과는 다른 시작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erryman은 시장 참여자를 중심으로 크게 판매자, 구매자, 중개자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트래픽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광고모델이라든지 기업 간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모델, 기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모델 등이 분류 기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한계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4) Paul Bambury의 연구

Paul Bambury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인터넷 고유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native Internet business models)과 인터넷에 이식된 real- world 비즈니스 모델(transplanted  real-world business models)로 분류하고 있다. 인터넷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 시장은 다른 여러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제휴하기가 용이하고, 서로 융합된 형태의 모델들이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기에 좋은 시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식된 비즈니스 모델과 고유 비즈니스 모델 사이에 분류 범위가 모호하여 이 분류에 속하지 않는 모델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한계점을 파악할 수 있다.

(5) 권기덕의 연구

권기덕은 인터넷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표 1>과 같이 광고, 수수료, 이용료, 유료아이템, 기기-콘텐츠 결합형 등 5가지 형태로 구분하였다.

<표 > 권기덕의 5가지 인터넷 수익모델

수익모델

주요 산업

특징 및 진화 추이

광고

인터넷 포털 등

- 좋은 콘텐츠로 다수 이용자 유인이 관건
- 배너 광고 → 키워드 검색 광고로 진화

수수료

전자상거래, 인터넷 금융, 인터넷 보험 등

- 낮은 가격, 편리함 등이 관건
- 전자상거래의 경우, 옥션, G마켓처럼 이용자거래 기반의 ‘오픈마켓’으로 진화

이용료(Subscriptions)

초고속인터넷, 온라인게임, 온라인음악, 인터넷전화,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등

- 가입 후 요금부과 형태 (정액제, 종량제)
- 여러 서비스 번들 형태로 진화 (인터넷+통신+방송+무선 등)

유료 아이템 (Payments)

아바타, 싸이월드 도토리 음악, 영화, 교육강좌

- 인터넷 진화와 함께 품목 꾸준히 확대
- 개별 아이템, 콘텐츠당 과금(주로 소액결제)

기기-콘텐츠 결합

애플의 MP3P+음악판매 (아이팟+아이튠즈)

- 기기 및 콘텐츠 판매가 동시 발생
- 기기업체들이 유사 성공모델 시도 중

(출처 : 권기덕의 위의 논문)

광고 모델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매력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로 수익을 올린다는 측면에서 방송과 유사하고, 수수료 모델은 전자상거래, 인터넷 금융 등 저렴하고 편리함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온라인화한 부문에서 주로 도입되었다. 월 정액제 등 이용료 모델은 가입자 기반의 기존 통신 서비스와 유사하며 유료 아이템 모델은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형태이다. 기기ㆍ콘텐츠 결합 모델은 애플의 아이팟-아이튠즈 성공 이후 주목을 받았다.
권기덕은 UCC(User created contents) 등 이용자 참여, 동영상, 인터넷 서비스의 고도화ㆍ지능화, 모바일화 등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6) Michael Rappa의 연구

본 연구에서 기본적인 연구 틀로 활용하고자 하는 Michael Rappa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은 9가지의 유형을 기본으로 해서 세부 모형으로 구분한다.
Rappa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이 철저하거나 제한적이지 않고 그 속성상 계속해서 발전한다는 것을 전제로 분류했다.

(가) Brokerage Model (중개 모델)
Broker는 시장을 형성하고 판매자와 구매자를 한곳에 모아서 거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Business-to-Business(B2B), Business-to-Consumer (B2C), 또는 Consumer-to-Consumer(C2C) 시장에서 모두 적용될 수 있다. 중개자는 각각의 거래가 성사되면 거래 수수료를 부과함으로써 수입을 확보한다.

Marketplace Exchange(시장 거래), 시장 평가부터 협상, 거래완료까지 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와 거래의 모든 과정을 제공하며, 거래는 독립적으로 이루어지거나, 각 산업 컨소시움으로부터 후원받는다. [Orbitz, Chem Connect]
Buy/Sell Fulfillment, 가격과 배송을 포함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거나 팔려고 하는 고객의 주문을 받는다. [CarsDirect, Respond.com]
Demand Collection System, 특허 받은 name-your-price 모델은 Priceline.com에 의해 시작되었다. 예비 구매자는 특화된 상품이나 서비스에 최종 입찰을 하게 되고, broker는 거래를 조정한다. [Priceline.com]
Auction Broker(경매 브로커), 판매자(개인이나 상점)를 위해 경매를 실시한다. Broker는 등록비와 거래 가치에 따라 책정된 커미션을 청구한다. 경매는 제품과 입찰 규칙에 따라 매우 다르게 이루어진다. [eBay]
Transaction Broker(금융거래 관련 제3자 모델), 판매자와 구매자를 위해 거래를 해결하는 제 3의 지불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PayPal, Escrow.com]
Distributor(배급자), 많은 제품의 제조업자들과 소매상들을 연결하여 카탈로그 작업을 한다. Broker는 특권을 가진 도매업자와 그들의 거래 파트너 사이의 사업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
Search Agent, software agent나 robot은 구매자에 의해 특화되어 있거나, 정보를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과 유용성을 찾아낼 수 있다.
Virtual Marketplace 또는 Virtual Mall, 온라인 상점을 위한 호스팅 서비스는 요금 설정, 월간 목록, 거래 수수료 등을 부과한다. 자동화된 거래와 관계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zShops and Merchant Services at Amazon.com]

(나) Advertising Model (광고 모델)
광고 모델은 전통적인 미디어 방송 모델의 확장이다. 웹사이트 Broadcaster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무료 콘텐츠와 이메일, 인스턴트 메신저, 블로그와 같은 서비스를 배너 광고의 형태 등으로 광고 메시지와 함께 섞어 제공한다. 배너 광고는 Broadcaster 수익의 주요 내지는 유일한 소스가 될 수도 있다. Broadcaster는 콘텐츠 제작자나 콘텐츠 제작 참여자이다. 광고 모델은 이용자 트래픽양이 많거나 특화되어 있을 경우 유용하다.

Portal(포털), 대개 검색 엔진은 다양한 콘텐츠 또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많은 양의 이용자 트래픽은 광고를 유용하게 만들고, 사이트 서비스에 더 나은 다양성을 제공한다. 개인화된 포탈은 이용자들에게 인터페이스와 콘텐츠의 고객화를 가능하게 한다. 틈새 포탈은 인구통계학적으로 잘 분화된 이용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Yahoo!]
Classifieds(항목별 광고), 판매를 위한 아이템 리스트와 구매를 원하는 아이템 리스트 형식을 보여준다. 등록비가 일반적이지만, 회비가 부과되기도 한다. [Monster.com, Craigslist, Match.com]
User Registration(사용자 등록),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트는 접속은 무료지만 회원 가입과 인구 통계적 데이터를 요구한다. 회원가입은 inter-session시 이용자의 서핑 행태를 알 수 있으며, 이런 데이터는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캠페인에게 숨겨진 가치를 지닌다. [NYTimes]
Query-based Paid Placement, 승인된 링크 포지션(즉, 스폰서 링크)을 팔거나 이용자 쿼리의 특정 검색 단어에서 광고하는 것. Overture의 트레이드마크인 “pay-for-performance” 모델  [Google, Overture]
Contextual Advertising/Behavioral Marketing(문맥광고/행동마케팅), 프리웨어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제품에 광고를 삽입한다. 예를 들어 자동인증이나 기입 폼과 같은 브라우저 확장은 이용자들이 서핑할 때 뜨는 팝업이나 링크 광고를 함께 배달한다. 콘텐츠 광고주가 이용자들의 특정 서핑 행동에 기반을 둔 특정 대상 광고를 판매한다.
Content-Targeted Advertising(콘텐츠 타겟 광고), Google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다른 웹에서도 검색 광고의 정밀도가 확장되었다. Google은 각 웹페이지의 의미를 정의하고, 이용자들이 그 페이지를 방문할 때 자동적으로 적정한 광고를 삽입한다. [Google]
Intromercials, 이용자가 의도된 콘텐츠를 보기 전에 사이트 접속시 거쳐야 하는 동영상 풀 스크린 광고 [CBS MarketWatch]
Ultramercials, 콘텐츠를 보기 전 제공되는 메시지를 거치기 위해, 이용자들에게 간헐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인터렉티브 온라인 광고 .[Salon in cooperation with Mercedes-Benz]

(다) Infomediary Model (정보 중개 모델)
소비자에 대한 체계화된 정보는 기업이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로서, 인터넷에서 고객정보를 모아 기업에게 판매하는 모델이다. 소비자와 그 구매 행태에 대한 데이터는, 특히 그 정보가 정교하게 분석되고 마케팅에 이용될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다. 생산자와 제품에 대해 개별적으로 수집된 정보는 그 상품 구매에 대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구매자와 판매자를 지원하는 informediaries(정보 중개자)와 같은 기능은 기존 시장에서 유용하다.

Advertising Networks(광고 네트워크), 회원 사이트들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배너 광고로 광고주에게 대형 마케팅 캠페인을 가능하게 한다. 광고 네트워크는 웹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마케팅의 효과를 분석할 수 있다. [DoubleClick]
Audience Measurement Services(고객 측정 서비스), 온라인 독자 시장 조사 에이전시 [Nielsen, Netratings]
Incentive Marketing(인센티브 마케팅), 연합 소매상들에서 구매시 상환될 수 있는 포인트나 쿠폰과 같은 Incentive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 이용자들에게서 수집된 데이터는 타겟 광고를 위해 팔린다. [Coolsavings]
Metamediary(메타 중개), 제품이나 서비스의 실제적인 교환에 있어서, 혼란 없이, 포괄적인 정보와 부수적인 서비스로 구매자와 판매사 사이의 거래를 쉽게 한다. [Edmunds]

(라) Merchant Model (판매자 모델)
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도매상과 소매상을 말한다. 판매는 가격 목록에 기초하거나 경매에 의해 이루어진다.

Virtual Merchant (가상 판매자) 또는 e-tailer, 웹상에서 단독으로 사업하는 소매상 [Amazon.com]
Catalog Merchant (카탈로그 판매자), 웹 기반 카탈로그를 통해 메일로 주문받는 사업. 메일, 전화, 온라인 주문을 결합한다. [Lands' End]
Click and Mortar (온·오프라인 통합형 기업), 웹 상점 전면에 전통적인 제조업체 설립 [Barnes & Noble]
Bit Vendor,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거래하고 판매와 배송 모두 그 폼 그대로 웹상에서 이루어지는 상점. [Apple iTunes Music Store]

(마) Manufacturer(Direct) Model (생산자 직접 판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모델로, 생산자가 직접 구매자에게 접촉하여 그것으로 배급채널을 압축하는 웹의 힘에 입각한다. 이 모델은 효율성, 고객 서비스 증진, 고객 환경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바탕에 둘 수 있다. [Dell Computer]

Purchase(구입), 소유권이 구매자에게 이전되는 상품의 판매
Lease(임대 계약), 대여료를 통한 거래. 구매자는 이용에 관한 계약 하에 이용약관에 동의한다. 상품은 기간만료나 임대계약 불이행의 경우 판매자에게 돌아간다. 임대 기간이 만료된 경우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계약의 형태도 있다.
License(라이센스), 이용 계약에 따라 구매자에게 사용권의 이전만을 포함하는 상품의 판매로 소유권은 여전히 생산자에 남아있다.
Brand Integrated Content (상표 통합 콘텐츠)는 광고 모델과 같은 스폰서 콘텐츠에 비하여, 제품의 단일한 기본에 따라 생산자에 의해 제작된다. [bmwfilms].

(바) Affiliate Model (제휴 모델)
한 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검색하는 일반적인 포탈과는 다르게, Affiliate Model은 사람들이 서핑하고 있는 경우에라도, 구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제휴한 파트너 사이트에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제휴 모델은 판매자에게 클릭해서 들어갈 수 있는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Pay-for-performance model이다. 만약 이런 제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판매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이 모델은 웹에 가장 잘 맞는, 웹 고유의 성격을 이용한 것이다. Banner Exchange, pay-per-click, revenue Sharing program 등으로 이용된다. [Barnes&Noble, Amazon.com]

Banner Exchange (배너 교환), 제휴 사이트들 간의 네트워크 사이에서의 배너 교환
Pay-per-click은 해당 온라인 광고에 대하여 일어난 클릭 횟수를 기준으로 광고 단가를 산정하는 기법을 말한다. 해당 온라인 광고의 임프레션이 얼마인지와 상관없이 오직 클릭 횟수만이 단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광고비를 PPC(pay-per-click) 방식으로 책정하게 되면, 광고주는 클릭 한번 당 가격이 얼마인지를 매체사와 협의하여 해당 온라인 광고에 대하여 일어난 클릭 횟수만큼 광고비용을 지불한다. 보통 PPC는 CPC(cost-per-click) 와 마찬가지로 광고 단가 기준이 클릭 횟수여서, 이 둘은 크게 구별 없이 사용되고 있다.
Revenue Sharing(수익 공유)은 이용자의 클릭에 기초를 둔 판매 수익의 일정 퍼센트가 커미션으로 제공된다.

(사) Community Model (커뮤니티 모델)
소위 트래픽 위주의 모델과 달리 이용자의 충성도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로서 이용자들은 이 사이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게 보통이다. 수익은 부수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 자발적인 기부에 바탕을 두거나 문맥 광고와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을 수익으로 한다. 인터넷 고유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고 소셜 네트워킹의 상승과 같이 오늘날 보다 풍부한 발전을 함께 한다.

Open Source (오픈 소스), 오픈된 코드를 공유하는 프로그래머들의 세계적인 커뮤니티에 의해 자발적으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 코드의 라이센스 비용을 받는 대신, Open Source는 시스템통합, 제품 지원, 사용법, 이용자 기부와 같이 관련된 서비스로부터 생긴 수익에 의존한다. [Red Hat]
Open Content(오픈 콘텐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가 글로벌 커뮤니티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기고하여 공동 작업으로 개발된다. [Wikipedia]
Public Broadcasting, 사용자 지원 모델은 비영리적인 라디오, TV 방송이 웹에 확장되어 이용된다. 이 모델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이트를 지원하는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생성에 기반을 둔다. [The Classical Station (WCPE.org)]
Social Networking Services, 개인이 서로에게 친구를 소개하여, 친구 관계를 넓힐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형 웹서비스를 말한다. 누구나 자유로이 참가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존의 참가자로부터 초대가 받지 않으면 참가할 수 없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자기의 프로필이나 사진을 공개하는 기능, 새롭게 생긴 친구를 등록하는 어드레스 수첩, 친구에게 다른 친구를 소개하는 기능, 사이트 내의 친구만 볼 수 있는 일기장, 친구 간에 메시지 교환에 사용하는 게시판이나 달력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는 문맥 광고 및 프리미엄 서비스에 의한 구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도 있지만 대부분이 무료 서비스이며, 사이트 내에 게재된 광고, 친구에게 책이나 CD 등의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만들어서 이로 인해 매상이 오르면 그 일부를 소개료로 징수하여 수익을 내는 모델이다. [Flickr, Friendster, Orkut]

(아) Subscription Model (가입 모델)
신문구독이나 잡지구독처럼 이용자가 접속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모델이다. 일반 무료 콘텐츠에 구독자 내지는 회원만 가능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결합한 사이트는 드문 경우가 아니다. 구독료는 실제 사용량 비율에 상관없이 부과된다. Subscription과 advertising model은 종종 결합되어 나타난다.

Content Services (콘텐츠 서비스), 서비스 접속 비용을 지불한 이용자들에게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Listen.com, Netflix]
Person-to-Person Networking Services, 과거 동창생을 개인적으로 찾는 것과 같이, 개인들의 정보 배분을 위한 연결 [Classmates]
Trust Services, 회비를 지불하는 회원들에게 있어 지휘자의 명백한 규범을 준수하고 머무르는 회원 조합의 형태 [Truste]
Internet Services Providers(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 매월 네트워크 연결과 그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America Online]

(자) Utility Model
Utility Model 또는 on-demand model은 사용량 측정 혹은 사용량만큼 지불하는 방식에 기초를 둔다. 정기적인 서비스와 달리 측정된 서비스는 실제 사용량 비율에 기반을 둔다. 전통적으로 측정은 전기나 물, 장거리 전화 서비스와 같은 핵심적인 서비스에 사용된다.

Metered Usage는 실제 서비스 사용에 기본을 둔 이용자 측정과 청구를 말하며, Metered Subscriptions는 페이지뷰와 같이 구독자들에게 일정량만큼의 콘텐츠 접속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을 이른다. [Slashdot]

- 허영호,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분류 체계의 개선 및 실태 분석,(중앙대 대학원 석사논문, 2001)
- 권기덕,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와 시사점”, 삼성경제연구소 SERI 경제 포커스 제117호(2006)
- Michael Rappa, Business Models on the Web

(* 위 내용은 논문 '동영상콘텐츠의 인터넷 수익 모델에 관한 연구: 지상파 방송사 동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중심으로' 중의 일부입니다.)


http://beyond.daesan.com/articles/2006/07/19/three-models-of-internet-business


사실 상당히 오래 전의 생각이긴 한데 최근의 웹 2.0 이슈도 있고 해서 블로그에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

인터넷 사업에는 크게 세 가지 수익모델이 존재한다. 첫번째 모델은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고 그 사용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는 방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는 이베이(eBay)이다. 두번째 모델은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고 거기에 업혀 다른 사업을 하는 방식으로 아마존(Amazon)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마지막 모델은 외부의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에 업혀가는 방식인데 바로 구글의 수익모델이 이것이다.

이베이는 중고 물건의 경매가 이루어지는 사이트로 경매 낙찰가의 일부를 수수료로 징수하고 있다. 경매의 경우 한 번 시장이 형성되고나면 후발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경매에 관한한 이베이의 독점은 가히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판매자가 다른 경매 사이트에 물건을 내놓는다면 훨씬 적은 수의 잠재 구매자로 인해 낙찰가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로인해 이베이에서 사용자의 이탈이 발생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며, 모든 경매 참여자는 이베이에 락인(lock-in)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도 이베이가 심각한 전략적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 이런 독점은 영원히 지속될 수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이베이는 리스크 없는 안정적인 사업을 영구적으로 보장받았다고 볼 수 있겠다.

아마존은 원래 온라인으로 책을 판매하는 사이트였다. 아마존은 사용자가 책에 대한 독서평을 쓰게 하고 그 정보를 취합해 전체 사용자에게 다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은 책 소비자들이 모여 책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는 도서 정보의 마켓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아마존에서 취합 제공되는 이런 정보를 통해 원하는 책을 찾게된 사용자는 보통 아마존에서 해당 도서를 구매하게 된다.

아마존이 막 뜨기 시작했을 무렵 미국의 최대 오프라인 서점 체인인 Barnes & Nobles는 아마존과 거의 동일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문제는 이미 아마존 사이트에서 도서 정보 교환의 마켓 플레이스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도 Barnes & Nobles 사이트에는 독서평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편리함 때문에 원하는 도서를 찾은 후엔 항상 아마존에서 책을 구매했으며, 아마존은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아마존은 사용자들이 제품 정보를 교환하는 마켓 플레이스이며, 전자상거래는 이에 업혀가는 수익모델일 뿐인 것이다. 이론적으로 사용자는 아마존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다른 곳에서 물건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불편하기도 할 뿐더러, 아마존의 제품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의 소비자는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

웹은 그 자체가 이미 커다란 마켓 플레이스이다. 전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이 웹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소비한다. 어느 단체도 웹이라는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 따라서 이러한 외부 마켓 플레이스를 사업에 활용하려면, 여기에 어떠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한다.

구글은 웹이라는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히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구글은 웹의 링크 구조 정보를 분석해서 활용하며, 구글의 수익모델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 보여지는 키워드 광고이다.

웹의 링크 구조를 검색에 처음으로 활용한 것은 구글이지만, 비슷한 알고리듬을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현재의 모든 메이저 검색 사이트는 구글과 비슷한 수준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최대 고민은 앞으로 사용자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 어떠한 실질적인 안전장치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마켓 플레이스를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는 웹이라는 대규모의 마켓 플레이스에 업혀가고 있기 때문에 그 수익의 규모 또한 엄청나나, 이러한 수익모델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 기반이 취약하다. 아직까지 구글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여기서 소개한 세개의 회사 중, 구글의 미래가 가장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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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결정>은 ‘현자들의 의사 결정 방법’에 대한 연구 보고서라 할 수 있다. 하버드 MBA와 매킨지에서 오랜 시간 이론과 경험을 쌓아온 저자들이 3년 동안 골드만 삭스의 화이트헤드 회장을 비롯한 총 21명의 세계 최고 리더들을 찾아가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했던 결정에 대한 경험담을 인터뷰해 발견한 ‘승자들의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어렵고 힘든 의사 결정의 순간, 그들이 어떤 마음가짐과 원칙으로 위대한 결정을 내렸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한 리더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핵심원칙을 찾을 수 있었다. 

‘최선의 결정을 위한 6가지 원칙’은 ´답은 회의실 밖에 있다´, ´뜨거운 논쟁이 최선의 결과를 만든다´, ´두려움을 이기는 자가 승자의 결정을 한다´, ´비전이 가리키는 길에 실패란 없다´,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경청하라’, ‘투명하지 않은 결정은 폐기하라’ 등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리더들은 이러한 원칙들을 철저하게 지켜온 덕분에 위대한 결정을 내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브레이어 대법관의 사례는 정보원이 제공하는 정보를 받아들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바로 ‘역지사지’의 마음이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정보원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브레이어 대법관처럼 사건을 심리할 때든, 롯거스 사장처럼 고객과 만날 때든, 스미스 사장처럼 고객들이 보낸 편지를 읽을 대든, 모두 마찬가지다. 정보원의 처지와 시각에서 정보를 해석하려고 노력해야만 편견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 <당신의 정보원은 누구인가?> 중에서 

결정을 할 때 꼭 서두를 필요는 없다. 때로는 시간을 가지고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실행에 앞서 한번 ‘실험’을 해봐야 한다. 실험 결과가 실패로 나와도 걱정할 것은 없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가 성공이면 더욱 좋다. 아이디어를 정비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면 된다. 실험은 이렇게 ‘위험 지대’에서 ‘수익 지대’로 아이디어를 끌고 갈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 <과감한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싱가포르 정부는 말로만 유연성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사 정책에서도 이를 실천하고 있다. “한자리에 오래 머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해요. 새로운 사람을 들여와야 새로운 아이디어도 창출됩니다. 조금 못 미더운 마음이 들더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물갈이를 해줘야 해요.” 싱가포르의 고위 공무원들은 5년이 지나면 자리를 옮겨야 한다. 거기에서 또 5년 동안 근무한 후에는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중에서 

문제는 일선에서 결정을 실행하는 ‘실무자’다. 이들은 의사 결정에 참여한 관리자들보다 직급이 낮고 조직에서 영향력도 적다. 따라서 관리자들은 이들의 이견을 무시하거나, 결정이 난 후에야 의견을 물어보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구성은은 바로 이들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결정 사항을 실행하는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되었다고 생각하면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회사가 내린 결정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어느 선까지 경청해야 하는가?> 중에서 

우리는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고민하지만,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무엇이 문제였는지 생각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우면 된다. 슈워츠먼 사장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저는 실패든 성공이든 항상 결과를 분석합니다. 물론 직원들은 싫어하죠. 자신의 실패를 직시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실패의 경험은 이후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옛날에 이렇게 해서 실패했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니까요.” - <무엇이 투명성을 보장해 주는가?> 중에서 

현명한 리더들은 크게 세 가지 목적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한다. 첫째는 정보 수집을 위해서다. 경청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솔직한 의사소통을 위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의식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 줘야 결국 직원들도 자신이 내린 결정인 것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따르게 될 것이다. 

성공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결정들이 하나둘 모여 만들어진다. 어떤 결정이든 위험성은 있게 마련이고,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현명한 리더들은 실패를 그냥 넘기지 않았다. 철저한 검토를 통해 그 원인을 규명했다. 그리고 이런 실패의 교훈과 성공의 경험을 되살려 다음에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 


* 전 박사의 핵심 메시지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다.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 최악의 결정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또한 외줄타기처럼 위태로운 의사 결정의 순간마다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런 어려움에 대한 답을 <승자의 결정>에서 찾을 수 있다. 어렵고 힘든 결정의 순간에 ‘원칙’으로 승자가 된 리더들의 천금 같은 지혜를 통해 현명한 선택, 위대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책은 단순한 비즈니스 이론서가 아니다. 위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자에 의한 실무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이 치열한 무한 경쟁시대에서 리더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올바른 선택을 위해 현자들이 전하는 교훈을 경청해야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리더들의 의사 결정방법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디자인은 전 조직원이 참여해야 할 업무이고, Designer는 그 과정의 한 단계이다.
→ 기업철학이 들어있어야 한다.

Stylism을 경계하자.; 디자인은 심미적인 목적만 볼 것이 아니라 그 product의 목표를 잘 이해해야 한다.

또한 Engineering과 Design이 구분되어서는 안된다.

후사카와 가습기 ; 직선의 가구들과의 대비를 타겟팅

쇼핑은 스트레스 해소용도 아니고, 소비와 허영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과의 소통방식이다.
자신은 쇼핑을 할만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써 그간 느꼈던 단절과 소외로부터 회복되낟.
그렇다면 SNS도 쇼핑의 욕구와 비슷한 욕구인 걸까? 또는 다른 욕구와 통하는 걸까?

Change보다는 Movement, 새로운 아이디어 보다는 깊은 아이디어?

검은색의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움을 즐기자.

CEO를 위한 디자인 감별법
; 이건 소풍전날 시끄러운 교실에서 반장이 어떻게 해야 다른 아이들에게 전달사항을 잘전달할꺼냐와
  똑같다.
  잘 보이도록 그리고 핵심요소가 잘 들어가 있도록 Design되어 있는가?
  내용전달은 확실한가? Brand의 Image가 Governance를 통해서 잘 알려지는가?
  즐겁게 전달되는가?
  정도이다.

우리의 세포는 둥근 것을 더 잘 처리한다.
루이비통이나 새우깡이 왜 icon이 아닌가? → 문화가 아니다.

중소기업일수록 Brand에 신경을 써서 Loyalty를 높여야 한다.

주황색과 노란색은 미각을 자극하고,
붉은 색 주변을 청색으로 하면 더 붉어 보인다.

우리 회사의 색깔은 무슨색?

노란색과 검정색은 생태학적으로는 강한 독을 의미하고,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카카오톡이 이뻐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케팅은 시장성은 좋지만, 혁신성이 떨어지며
R&D는 혁신성은 좋지만, 시장성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가교는 무엇이 해야하는 것일까?
그래서 마케팅과 R&D사이의 균형추 역할을 디자인이 맡도록 해야 한다.

매체를 발굴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말자.

광고의 디자인의 재미있는 예는
베네통이다. 베네통의 광고는 다르다. 20~30대 아웃사이더나 젊은 사람들이 타겟이며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문제나 인종문제들을 광고로 만들었다.

affordance ; 행동 유도성으로서 딱 보면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 사이트의 경우에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product의 기조를 따라 experience를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런것 들.




진상고객을 위한 제언

1. 내가 베푼 은혜는 남을 위해 베푼 은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베푼 은혜이다. 결국엔 나를 이롭게 한다.

2. 침착하게 일을 처리하자.
    성실한 모습으로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다 보면 세상에 못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3. 언제나 진정성은 무엇이든 뚫는 괴력이 있지 않았는가? 한결같고 진솔하길 바란다.

4. 그리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을 만날때는 침묵하라.
    근본적으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신만의 참된 비밀이 없으며 매사가 자만으로 가득하기 떄문에
    이런 사람을 만날 때는 마음을 함부로 드러내어서는 결코 안된다.

5. 무엇이든 실패의 원인을 진정성을 갖고 찾아야 하며, 나에게 먼저 잘못이 있다고 가정하고
    말을 해야 한다.

6. 좋은 파트너를 찾기 보다,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어야 한다.

7. 남에게 모욕을 받아도 태연자약하면 이것은 나의 극기를 연마하는 일입니다.
    항상 객관적인 3자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1인칭 모드에서 3인칭 모드로 전환 가능해야겠다.

8. 사람을 믿어야겠다. 스스로에게 진실해야 하며, 남에게도 진실성으로 찾아가야겠다.

9. 반드시 원인이 있다. 
   ; 반드시! 원인이 있다!

결국엔 진정성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며, 아무리 진상고객이라고 하더라도 믿어주고, 우리에게 원인이
있다는 가정으로 접근해야 하며, 모욕을 받더라도 태연자역하고 침착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진상고객에게는 들어주는 마음으로 접근하고, 해결점을 제시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데,
이는 진상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꼭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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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대는 소비자가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시대이다. 스마트폰은 이를 위해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장터를 제공한다.

* 기업전용 Twitter ; 야머 → 보고해야하는 상사를 등록!

* Zynga의 수익모델은 유료 아이템이다. 게다가 친구를 불러들여 끌어모아야 뭔가 잘 되는 시스템이다.
   → 우리의 경우 친구의 수가 Gauge로 나타나면서 뭔가 Four square처럼 등급을 메기면 좋을 것 같다.
   → Four square같이 Meyer등의 등급을 메겨주면 좋을텐데.

* 뭔가를 하기위해 친구를 끌어들인다. 이것은 Groupon의 Deal과도 같은 성격이다. 자신이 이윽을 보기 위해
  친구를 끌어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 조금 의외지만 요즘 세대들은 자신의 생각과 조그마한 일상까지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 Four square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위치를 노출한다. 우리는?

* Checkin을 많이한 경우 자동 쿠폰 발행제도는 어떨까?
   그러니까 어느 특정한 장소에 Checkin을 많이 한 경우에 Coupon 발행등으로 혜택을 주는 것이다.

* Mission에서  Four square같은 Service를 이용하는 것은 어떤가?

* 의외의 사실은 facebook의 사용자는 여성이다!

* 개방성 ;
   → 싸이월드의 패인은 개방성이다. 개발의 개방성은 완전 OK, 사생활의 개방성은 No! facebook의 패인이 될 것이다

* Apple역시 개발자 개방형이다. 개발자 개방형! → 이건사용자의 수익모델 개방형으로도 통하지 않을까? 사용자가 뭔가를 팔 수 있다라..
   → Mission 개발자가 등록을 하고 수익을 나눠먹는 형태.

* Mission을 홍보할 수 있도록, 즉 Viral이 되도록 Twitter와 Facebook을 연결하는 것이다.

* 6δ는 모든일을 지나치게 계수화하여 위험 부담을 회피하도록 하는데 이것이 바로 공격적인 것에 방해가 된다. 부작용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대장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Apple의 이념; 즉 웨인 크레츠키 (Wayne Douglas Gretzky)의 말을 인용
   나는 아이스하키 퍽이 어디 있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갈지를 생각하고 경기를 한다" 라고 한 말을
   인용. 이것이 애플의 정신

* Apple의 Designer는 전자공학에서 시작한 사람이 많다.

* 포비커라는 앱개발사는 앱제작이나 판매만으로는 성장의 한계를 느껴, 러닝개런티 방식의 수익모델로 전환
   망하면 같이 망하고, 살면 같이 사는

* 아아, 개발자들을 공유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실행하고 전력질주"

* 추천도서; 점포창업 실전게임 → 경영ㅅ시뮬레이션게임

* 내부개발자의 중요성 ; 나도 통감한다.

* 웹앱과 native앱의차이점을 알자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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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partners.kr



http://www.biz-valley.net/



http://www.inoffice.co.kr/


뭐 일단 이정도 인가?

비상주 서비스는
10~15만원 선이라고 보믄 되겠구만!

http://www.acroffice.co.kr/rgboard/list.php?bbs_id=ff5


강남, 신사도 비상주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http://www.ibeez.co.kr/yangje/sub1_2.php


여기는 위치는 좋은데, 가격이 안쓰여 있다. 무조건 이메일로 답하는 곳이다.

http://www.officemeca.com/


여기는 10만원에 역삼동이다. 꽤 괜찮을 듯 한데..
법인 사업자는 15만원 개인 사업자는 10만원이다. 쩝
http://www.officemeca.com/   서비스는 별로 없고.

http://www.ubizcenter.net/anywork/anywork.php

테헤란로에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는 모양이다.

http://www.officehub.co.kr/center/01_bbs/content.asp?table=bbs&multi=bbs_qna_seocho&idx=43657&visited=920&page=1&startpage=1&search_1=&keyword_1=&list_pagesize=20&list_file=/center/01_bbs/default.asp


http://www.bizsquare.co.kr/


여기는 adBox라는 서비스로 부른다.

http://www.woffice.kr/04/04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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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i.go.kr
여기에 많은 곳들이 보이는데,
전략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For informaiton) 센터 검색할때 그냥 검색키를 누르는게 낫다. 앞에 넣어봐야 못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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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은 정말 올해가 기회!
 - 대통령이 주제하는 '국가 고용전략회의'
 ; 화장실 청소는 확실하게 하라! 실사에서 중요하게 좌우된다.

+ 개별사업관련한 확인 홈페이지
   www.smba.go.kr  www.changupnet.go.kr
   www.bi.go.kr     www.tipa.or.kr
   www.nipa.kr (정보통신기술인력양성사업)
   www.keit.re.kr    www.ernd.go.kr
   www.itech.keit.re.kr   www.smtech.go.kr
   www.moel.go.kr

+ 정부 지원금의 종류
   1) 융자금
       ; 정책자금, 지방자체단체 지원금, 국책은행 지원금 
       ; 낮은 금리로 활용
       ; 일단 중소기업진흥공단부터 떠올리자
   2) 출연금 
       ; 말 그대로 회수하지 않는 자금
       ; 담보 X, 보증 X, 이자 X
   3) 보증
       ;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4) 보조금
       ; 판로나 마케팅, 컨설팅, 인력 확보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원되는 지원금
       
+ 중소기업인가?
   ; 재미있는건 7년 이상이면 창업의 단계를 넘어갔다고 본다.
  
 ; 특히 벤처기업이나 이노비즈기업 인정을 받으면 유리하다. 
   ; 1~7억 정도의 자금이라면 중기천, 중진공의 창업 및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사업전환지원금을 활용하자.

+ 청년창업사관학교
   ;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 창업보육센터
   www.bi.go.kr

+ 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자금
   www.tipa.or.kr
   ; 이것은 출연금으로서 기술개발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 고용창출지원사업자금 (지원금)
     ; 중소기업전문인력활용장려금제도를 활용하자
     ;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www.moel.go.kr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 1350으로 전화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p364에 확인해 보자.      

+ 은행을 경쟁시켜 이자를 깎는 방법
   ;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한다. 자기 권리다.

+ 성공하는 창업자는 자세 
   Apple의 자세와 비슷하다.
   "나는 하키팩이 어디있는지 보는 것 보다는
    어디로 갈지를 생각한다." 언제나 트랜드를 읽어내며
    자신만의 류를 창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그런데, 정부출연자금을 쓰면 좋겠는데, 너무 어려우니까, 차라리 지원보조사업자금을 노리는 것이 좋다. 
    ; 보통 정부출연자금은 정액이거나 정률로 다시 받아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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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이라는 제목은 좀 어색하다. 
수퍼 업무력이라기 보다는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라고나 할까. 하지만, 여러가지 배운 것은 있긴 하다.

1. 잡스는 작은 것까지 참견하는 경영자다. 흔히 비즈니스 스쿨의 교과서에는 "제품에 참견하는 사장은
   경영자로서 실격이다 세세한 부분은 현장에 맡겨라" 라고 쓰여 있는데, 교과서 처럼 되지 않는 것이
   비즈니스세계가 아닌가!
   -> 나는 교과서적인 사람으로서, 실격인 사람인가.
        아니다. 오히려 나는 두가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싶다.
        1)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 서야 한다는 것에서는 나는 Totally agree다.
            특히나 이부분은 나에게 있어서 제품 Review시에는 가차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나는 Engineering base와 Business Base를 둘다 공부한 사람이다.
            그에 있어서는 오히려 둘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이것 또한 두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
            인간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놓치기 보다는, 
            두가지 측면의 사람을 모두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자, 일단은 이런 측면으로 내 경영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프로젝트는 철저히 맡긴다. 하지만 정확하게 원하는 바를 전해야 한다.
     엔지니어링측면에서도, 소비자 측면에서도
     프로젝트 인원들에게는 철저하게 맡긴다.
     자, 철저하게 맡기는 대신에 그 상벌을 정확히 해야겠지.
     또한 큰 그림을 share해야하며, 그에따른 part 구분을 정확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Launch하기 위한 Product Review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접근을 한다. 

2.  잡스는 항상 사용자가 어떤 첼험을 하느냐에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본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마케팅 부분처럼 소비자 집단에 무엇을 원하는 지 직접 묻는 방법은 신뢰하지
     않았다. 잡스는 소비자의 대표이다. 그러므로 만드는 쪽의 사정이나 설계의 고충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철저하게 사용자편에 서서 제품을 평가하고 인정사정없이 비판한다.

     나는 이런 Feasibility에 강하다. 하지만, 그것이 Weakness로 작용할 때가 많다.
     설계자의 고충을 이해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설계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것으로 Emotional한 감정 Synchro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해하는 것으로 너는 할 수 있다는
     motivation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는 Engineer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하여튼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아랫사람의 사정도 고려하는 식의 어중간한 자세로는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 메가 히트작을 만들어 내기 힘들다.

3. 독창적인 신제품을 만들 힌트를 얻고자 한다면 시장조사는 아무 의미가 없다.
     포커스그룹의 시장조사만 믿고 신제품 개발을 해서는 '조금 발전한 제품' 밖에
     만들지 못한다.
     (리스크를 최소로 억제하면서 개량해야 할 방향을 정할 때는 포커스 그룹이 분명히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
     
   나역시 일반적인 마케팅이론보다는 WoM을 믿는 편이다
.
4. 예전에 헐리우드 영화가 힘들었을 때는 중역자리에 월스트리트 출신의
    재무 전문가나 은행가가 앉아 있었다. -> 이사람들은 Risk Aversion 최우선
    주의자들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기는 하나,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타인의 의견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목소리를 지워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직감을 믿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무료한 일상에 재미있는 일이 생겼는걸!"

5. 타인의 분발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식은 땀 흘리게 하는 일도 망설이지 않는다.
    순식간에 자존심을 짓밟기도 한다.
    또는 성과가 미흡하면 바로 무능력자 취급을 하고, 
    결론으로는 너는 할 수 있다는 식의 접근을 취한다.
 
  흠 이런건 어떤 걸까? 나는 과연 해 낼 수 있는걸까?
  마음에 드는 접근이 하나 있다.
  "자네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네 
  
   잡스는 부하직우너들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게했고
   말하자면 "현실 왜곡 공간"을 만들어 성공의 길만 보고 달리게 하는 것이다.

 6.  뛰어난 예술가는 흉내를 낸다. 그러나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파블로 파카소
      행운의 여신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자에게만 나타난다.
     - 파스퇴르

7. 아직 있을 때 보다 더는 없을 때가 호기다.
    
8. 잡스의 MBA없이 경영학
    - 잡스의 Apple시기의 가장 중요한 교섭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를 써 머리를 써!"
       - 대금을 현금으로 그자리에서 받고, 부품 대금을 30일 후에 지급하도록
       - "재료등의 대금지급은 최대한 늦추고, 제품대금의 회수는 최대한 빠르게"
          라는 비즈니스 원칙을 그대로 따라서 성공했음
          돈이 나가는 것은 최대한 늦추고, 들어오는 것은 하루빨리 회수하라는 것이
          원활한 자금 운용의 비결
 
9. 잡스와 다른 사람의다른 점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것은 기능과다의 발명자의 오류를 회피할 수 있는 구호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시간에 쫓겨 타협하는 일은 절대없다.
    시간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결론을 내리는 일은 절대없다.
    더 복잡하게 보다는 더 단순하게가 훌륭한 발삳이다.

10.  뭔가를 전달할 때는 정보보다는 흥분을 안겨줘라
      - 연출은 타이밍이다.
 
11. 기업은 창업자의 유전자 DNA를 계승한다. 나의 기업은 어떤 유전자를 갖게
     되는 것일까. 나는 통제권을 어떻게 장악해야 하는가

12.  경영자는 자신이 만든 제품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 아닌가.

13. 경영자는 높은 안목을 가져야한다. 그것이 큰 방향을 제시하고,
      큰 그림을 그리고, 제품의 퀄러티가 높아진다.

14. 드릴을 통한 이야기
     어떤 손님이 4인치 드릴을 사간다고 해서 드릴이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4인치 구멍을 만들어 주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가

15. 중세유럽의 예술이 발전하는데 아낌없이 자금을 원조해준 부자들, 즉 패트론의 존재가
     필요했다. -> 나는 나의 투자자들을 엔젤 또는 패트론으로 부르고 싶다.

16.  비즈니스 교섭을 할 때는 이익과 손실의 균형이 중요하다. 어느 한쪽이
      너무 우위에 서서는 교섭이 진행되지 않으며, 설령 성사된다 해도 오래
      계속되지 못한다. -> Long lasting relationship
      하지만 내가 얻어내야 하는 것은 트로이 목마이다.

17. 애플에서 해고된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다.
     -> 나도  지금 현재가 인생을 가늠할만한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역시나 실패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지 않는가.
     -> 사람의 가치는 절정기에는 잴 수 없다.

18.  근거없는 낙관이 근거있는 비관보다 낫다.
      어떻게 애플 스토어는 판매 목표량을 부과하지 않고 섣공했을까.
      마치 자포스와 마찬가지 아닌가.
      발상의 전환이어야 되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이것은 WoM의 기본이 되기도 하지만,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판매량에서 서비스로 넘겨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잘 컨트롤 하면 좋지 않겠는가

그렇다.
나는 경영자로서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조금씩 배워가면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사항일뿐은 아닐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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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처캐피털 투자 방법

1) 전환사채 (CB, Convertible Bond) :
    일정시점에 약정한 이자 및 원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발행하는 채권으로 
    채권자가 일정기간내에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어 있다.
    전환사채는 사채의 안정성과 주식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좋다.

2) 신주인수권부사채 (BW : Bond with Warrants)
    사채권자가 발행회사의 신주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벤처 캐피털이
    신주인수권을 행사하여 미리 정해진 일정기간내에 일정한 신주를 일정한 가격으로 발행하여
    줄 것을 청구하게 되면 발행회사는 신주를 발행해야 할 의무를 진다.
    벤처는 저금리로 자금조달이 용이하게 되며, 캐피털 입장에서는 채권외에 신주인수권이라는 
    권리를 가짐으로써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신주인수 투자 방법
    1) 액면가 기준 : 액면가의 몇 배 또는 프리미엄 몇 %로 제시 
        예) 현재 자본금 1억원에 대하여, 5억을 더 투자 받을 경우,
              액면가 5000원의 주식에 대해 액면가의 10배라는 조건을 제시 
             . 1주의 액면가격 : 5000원
             . 총 발행주식수 : 20,000주
             . 자본금 1억원
          - 투자 유치조건
             . 투자유치금액 : 5억원
             . 1주당 발행가격 : 50,000원 (액면가의 10배, 프리미엄 900%)
             . 발행주식수 10,000주
          - 투자유치후 주식발행 현황
             . 1주의 액면가격 : 5000원
             . 총 발행주식수 : 30,0000주
             . 자본금 : 1억 5000만원 (주식발행초과금 4억 5000만원) 

2. 성장 단계
    1) Early Stage 1 : 연구개발 및 창업단계 : Angel, 정부정책자금
    2) Later Stage 2 : 성장단계 : 캐피털, 기관투자자, 일반금융
    3) Expansion Stage 3 : 확대단계 : 캐피털, IPO, 회사채, 일반 금융,
    4) Expansion Stage 4 : 성숙단계 : 자본시장, 일반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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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zforms.co.kr/bizcontents/bizstart/bizstart_05_001.asp


개인기업/ 법인기업의 선택
비즈폼
비즈폼 비즈폼
1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차이 3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세금부담액
2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장단점 4 회계처리상의 특징비교
비즈폼 비즈폼

01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차이
 
개인기업
법인기업
설립절차
복잡한 설립등기가 필요없이 사업자등록만으로 사업을 개시할 수 있어 간편하다. 원칙적으로 5,000만원 이상의 자본금과 3인이상의 인원이 있어야 주식회사의 설립등기에 의해 설립이 가능하므로 번거롭다.
세금의 부담
9%에서 36%까지의 4단계 초과누진세율로서 소득이 많은 경우에는 소득세부담이 크게 된다. 소득이 많은 경우에는 법인세부담이 소득세부담보다 적게 된다.
이익금의 사용
기업이익금 및 기업자금의 개인적인 사용이 자유롭고, 거의 불이익이 없다. 대표자가 기업이익금 또는 기업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면 회사는 대표자로 부터 이자를 받아야 하는 등의 세제상의 각종의 불이익이 있다.
책임의 한계
대표자는 기업채무자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진다. 대표자는 회사운영과 관련하여 일정한 책임을 지며, 주주는 원칙적으로 주금납입액을 한도로 회사채무자에 대하여 유한책임을 진다.
사업양도세금
사업을 양도하면 양도된 영업권 또는 부동산에 대하여 높은 세율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주식양도의 방법으로 사업이 양도되며 주식양도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낮은 세율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또한, 주식을 상장후에 양도하면 원칙적으로 세금이 없다


01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장단점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할 때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개인기업으로 사업을 할 것인가? 법인기업으로 사업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먼저 개인기업으로 운영하다가 규모가 커지는 일정시점에 가서 법인으로 전환할 수도 있겠지만 운영중인 개인기업을 법인으로 전환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또한 법인설립비용이외에 법인전환을 위한 별도의 비용이 소요되므로 처음부터 기업형태를 잘 선택한다면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마디로 딱 부러지게 "개인기업이 낫다. 법인기업이 낫다"라고 말할 수는 없으므로 다음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신이 하고자하는 사업에 적합한 기업형태를 선택해야 한다.여기서 법인기업에는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의 네가지 형태가 있으나, 설립의 용이성, 대중성등으로 인하여 법인기업의 90%이상이 주식회사로 운영되므로 법인기업은 주식회사의 경우로 가정하여 비교하였다.



비즈폼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장단점

구   분
개인기업
법인기업
장   점
비즈폼회사자금을 사장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기업이윤 전부가 기업주 에게 귀속된다.


비즈폼저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설립절차가 간단하여 기업설립이 용이하다.


비즈폼기업활동상의 의사결정과 집행 등이 자유롭고 신속히 이루어진다.


비즈폼 개인기업은 긴밀한 인적조직체로서 경영방침, 제조방법, 판매정책, 자금운용상의 비밀유지가 가능하다.


비즈폼 일정규모이하의 경우에는 법인기업보다 세금(규모의 금액을 단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음. 업종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부담이 적다.
비즈폼3인이상의 출자로 회사가 설립되므로 설립시 자본조달이 용이하고 설립후에도 일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비즈폼법인기업의 주주는 출자금액을 한도로만 책임을 지고 개인재산을 처분하여 기업의 채무 를 변제할 의무가 없다.

비즈폼법인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 영업활동, 은행이용, 직원채용 등에 유리하다.

비즈폼 주식의 양도가 가능하여 주식의 매입이나 매각에 의해 출자액의 증감이 가능하다.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가능하여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이 가능하다.

비즈폼 증권거래소 상장 등 기업의 대중화 및 거대화가 가능하다.

비즈폼세금부담면에서 일정규모(2000년 기준 당기순이익이 47,182,143원)이상의 경우 개인기업 보다 유리하다.
단   점
비즈폼기업주가 기업경영상 발생한 채무에 대하여 전액 부담해야 할 무한 책임이 있다.

비즈폼기업주의 교체는 기존의 개인기업을 폐업하고 또 다른 신규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므로 법인기업과 달리 영속성이 결여된다.

비즈폼투자규모가 클 경우 자금조달능력에 한계가 있다.

비즈폼 기업주가 구매, 제조, 생산, 판매 등 경영전반에 걸쳐 만능일 수 없는바 이로 인한 경영능력의 한계가 있다.

비즈폼 법인세율은 15 - 27%이나 개인의 소득세율은 9 - 36%로 일정규모( 2002년귀속기준)

비즈폼 당기순이익이 47,182,143원)이상의 경우 법인기업보다 세금부담액이 많다.

비즈폼
 기업규모가 커지면 법인전환 등의 부수절차가 필요하다.

비즈폼 개인기업의 경우 '97년 기준으로 연간매출액이 30억 또는 추계소득금액이 1억이상의 경우에는 대사업자로 분류되어 특별관리대상이 되나 법인기업의 경우에는 중소규모업체로 분류된다.
비즈폼법인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가 복잡하고 회사를 청산하는 데도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다.


비즈폼개인기업은 기업이윤이 전액 기업주에게 귀속하나, 법인기업은 기업이윤이 주주의 출자 지분에 따라 배당되므로 최대주주의 이윤이 감소한다.


비즈폼주주 상호간 이해관계 대립시 마찰의 소지가 있다.


비즈폼 법인기업의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개인이 회사에게 이자를 지급해야하고, 회사가 금융기관에 지급한 이자가 일정부분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 등의 불이익이 따른다.


비즈폼 매출누락이나 가공경비 계상시 차후에 개인기업에 비하여 많은 세금이 부과된다.


비즈폼 기타 상법, 세법에 의하여 기업운영상 많은 제약 또는 의무를 부담하여야 한다.

 

01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세금부담액

개인기업은 소득세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과세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과세소득은 총수입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이 되며, 대차대조표 공고의무가 없다.

이에 반해, 법인은 법인세법의 적용을 받고, 그 과세기간은 정관과 규칙에서 정하는 회계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과세소득은 익금총액에서 손금총액을 공제한 금액이다. 대차대조표의 공고의무가 있으나, 세부담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율측면에 있어서는 개인기업(10%∼40%로 누진)보다 법인기업(16%∼28%)이 유리하다.

세무사의 의견을 들어 종합하면, 세부담 측면에서 기업을 설립한 후 연간 매출총액이 5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면 법인기업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즈폼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세제상의 특징

 
개인기업
법인기업
과세근거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과세기간
매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관에 정하는 회계기간
과세소득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익금의 총액 - 손금의 총액
과세범위
특정소득에 대해서는 종합과세를 하지않고 원천징수만으로 분리과세 분리과세가 인정되지 않음
이중과세 여부
하나의 원천소득에 대해 이중과세가 되지 않음 법인에게 법인세 과세 후, 주주의 배당에 대해 소득세 과세
세율구조
세  율 : 9%∼36%로 누진적용
주민세 : 소득세의 10%
세  율 : 15%∼27% 
주민세 : 법인세의 10%
납세지
개인기업의 주소지 법인등기부등본상의 본점/주사무소
기장의 의무
수입금액에 따라 일기장의무자, 간이장부 의무자, 복식부기의무자로 구분 수입금액에 관계없이 복식부기의무자
외부감사제도
적용되지 않음 자산총액이 60억원 이상인 경우,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받음
대차대조표 공고
대차대조표 공고의무가 없음 법인세 신고기간내에 일간신문에 공고의무가 있음


 

01 회계처리상의 특징비교

개인기업은 소득세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과세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과세소득은 총수입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이 되며, 대차대조표 공고의무가 없다.

이에 반해, 법인은 법인세법의 적용을 받고, 그 과세기간은 정관과 규칙에서 정하는 회계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과세소득은 익금총액에서 손금총액을 공제한 금액이다. 대차대조표의 공고의무가 있으나, 세부담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율측면에 있어서는 개인기업(10%∼40%로 누진)보다 법인기업(16%∼28%)이 유리하다.

세무사의 의견을 들어 종합하면, 세부담 측면에서 기업을 설립한 후 연간 매출총액이 5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면 법인기업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즈폼대표자의 인건비

법인의 대표이사는 고용관계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하므로 그 대가인 임원보수와 상여금을 손금에 산입한다. 이에 반해, 개인기업의 대표는 사업의 경영주체로서 고용관계에 있지 아니하므로 급여를 지급 받을 수 없다. 급여를 지급 받아도 그 것은 출자금의 인출에 불과하므로 필요경비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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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급여충당금 설정 

법인세법은 1년이상 근속한 모든 임직원에 대해 퇴직급여충당금을 설정할 수 있다. 따라서, 대표이사도 퇴직급여충당금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개인기업의 대표는 소득세법상 퇴직급여충당금 설정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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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자산의 종류

법인세법은 법인의 이연자산을 창업비, 개업비, 신주발행비, 연구개발비, 사용수익기부 자산가액등 6가지로 인정하고 있으나, 개인사업자는 설립등기가 필요없고, 신주를 발행하지 못하므로 소득세법은 개인기업의 이연자산을 개업비, 연구개발비, 사용수익기부자산가액등 3가지만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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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충당금 설정대상 

법인세법은 대손충당금 설정대상 채권을 소비대차계약에 의한 대여금과 미수금을 포함하고 있으나, 소득세법은 사업과 관련된 채권만 대손충당금 설정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소비대차계약에 의한 대여금과 정상적인 사업거래에서 발생하지 않는 투자자산, 유형자산 처분미수금은 대손충당금을 설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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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차이 

출자금의 자금인출에 대한 인정이자 익금산입, 시설개체 기술낙후로 인한 생산설비의 폐기손실 손금산입, 양도자산 상각부인액 손금산입, 이자비용 손금불산입 부인규정, 일시상각 충당금 설정 등에 있어서 회계처리상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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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mh.co.kr/xhtml/motivation_theory.html

흥미로운 글들이 많이 있다.
나의 reference로 재미있는 것들을 얻어 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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