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martplace.kr/blog_post_66.aspx



2006년을 빛낸 키워드로 타임지는 “You”를 들었지만, 한국의 IT 업계만 두고 본다면 단연 “웹2.0”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에서의 IT 버블 붕괴 후 살아남은 구글, 아마존, 이베이를 통해 웹2.0 비즈니스라는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런 현상을 국내에서 찾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부류도 있지만 올해 초 웹2.0은 업계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또한 UCC를 비롯한 웹2.0의 여러 키워드들이 신문, 방송, 광고를 통해 소개되고, 일반인들에게도 회자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 토요일 IT 난상토론회에서는 웹2.0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그 중 “웹2.0에서의 광고와 수익모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여러 책들과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인터넷 비즈니스와는 달리 똑같은 수익모델을 추구하지만, 웹2.0 비즈니스가 가지고 있는 관점의 차이가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새롭게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웹2.0 비즈니스의 수익모델은 광고이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수익모델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광고입니다. 과거 닷컴 시절의  많은 사이트들도 광고를 기반한 비즈니스를 영위하였고, 지금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많은 방문을 통해 트래픽과 페이지 뷰를 증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를 수주하여 매출을 올리는 것은 전형적인 인터넷 비즈니스의 수익모델입니다.
 
그렇다면 웹2.0 비즈니스의 수익모델은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많은 웹2.0 기반의 사이트들이 선보였지만 광고 이외에 회사를 꾸려가는 방법을 찾은 서비스는 별로 없었습니다. 이는 웹2.0 비즈니스라고 할지라도 인터넷 비즈니스가 가지는 광고 기반의 모델을 쉽게 벗어날 수 없고,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인 것입니다.
 
그러나 웹2.0 비즈니스가 가지는 관점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네이버와 구글, 즉 한국적인 포털 사이트와 웹2.0 기업을 비교해보면 수익모델의 핵심인 광고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웹2.0 비즈니스는 기존 포털 사이트가 가지지 못했던 “판매 접점을 늘려서 매출을 증대하는 롱테일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거대한 하나의 성과 같습니다. 웹2.0의 바람이 거세게 부는 2006년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그 철옹성을 더욱 굳건히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는 네이버가 그들 사이트로 트래픽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를 수주하여 매출을 올리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본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카페"를 왜 유지할까요? 이들 포털 사이트는 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인들에게 제공할까요? 포털 사이트는 바로 그들의 성에서 사용자들이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포털의 블로그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태터툴즈와 다음의 제휴“, “올블로그와 다음의 제휴”, “올블로그와 네이버의 검색부문 제휴”를 통해서 포털 사이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들의 성안으로 외부에 있는 양질의 콘텐트를 끌어오고, 그 성으로 통하는 외부의 다양한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제휴에는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비용대비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제휴 업체에게는 적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제휴를 통해 포털 사이트는 양질의 콘텐트 또는 서비스를 얻게 됩니다. 이는 곧 일반 사용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포털 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을 높여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광고와 연계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포털 사이트로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모든 내용이 이렇지는 않지만, 이미 수익을 발생하는 비즈니스는 수익성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서비스 업체와 포털 사이트와의 단순한 제휴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바로 포털 사이트의 그들의 성을 더 굳건히 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구글은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트래픽을 통한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 이외에도 애드워즈와 애드센스를 통해 외부의 많은 사이트들로 트래픽과 광고 노출을 분산하고 수익의 일부를 공유합니다. 구글은 이미 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즉 자신들의 성을 벗어나더라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고, 계속 발전된 모델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구글이 광고를 수주하는 입장이지만, 그들은 다른 사업자 또는 개인들과 수익의 일부를 공유하는 모습을 취합니다. 기존의 관점에서 본다면 매출의 손실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구글은 그 만큼 그들의 광고를 다양한 곳에 노출하는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광고주를 모집하고, 그들의 전체 광고 수익은 더욱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구글이 구글 검색 사이트와 그들의 서비스 사이트에서만 광고를 노출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점이 구글이 네이버가 가지는 수익모델중 광고에 대한 다른 관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글이 아닌 다른 웹2.0 기업은 어떨까요? 아직 국내에서는 성공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고,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블로그 네트워크 모델SQUIDOO의 사례를 통해 또 다른 형태의 광고기반의 웹2.0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네트워크 사이트는 여러 유명 블로그를 네트워크로 묶어서 하나의 사이트를 통해 공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네트워크 업체는 이 사이트에 광고를 유치하여 수익을 얻고, 블로거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블로거들은 직접적인 광고 수주와 같은 매출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열심히 글만 쓰면 되고, 업체는 양질의 콘텐트 확보에 대한 걱정 없이 광고주로부터 광고를 수주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웹2.0 비즈니스 모델인 것입니다. 
 
SQUIDOO 서비스는 그들 사이트에서 개인들이 개설한 양질의 콘텐트 페이지를 이용하여 광고를 유치하고, 개인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개인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렌즈(Lens)라는 하나의 페이지로 작성하고, 방문자들에 의해 평가 받게 됩니다. 더불어 페이지를 작성한 개인들은 자신들의 블로그 및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신의 페이지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용자들의 많은 방문과 좋은 평가를 받은 작성자는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SQUIDOO의 방식입니다.

이 두 가지 모델에서 바로 광고 유치의 주체와 소비 주체가 분리되고, 일반인 또는 콘텐트의 생산자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가 아니더라도 웹2.0 비즈니스는 얼마든지 광고를 통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들 또는 콘텐트를 만들어내는 주체와의 공유라는 부분이 다른 것입니다.
 
웹2.0 비즈니스의 수익모델이 광고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식상할 수 있지만, 기존 포털 사이트와는 다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용자들과의 공유와 교류의 확대"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웹2.0 수익모델에서의 광고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웹2.0 비즈니스의 주요 수익모델은 광고이지만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것입니다. 사용자들과 공유하고 수익을 분배하여 그 만큼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을 만들어내고, 자신들의 판매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포털 사이트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인 웹2.0 비즈니스를 런칭하고자 한다면 이 점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UCC와 개인들의 콘텐트를 기반한 웹2.0 비즈니스는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개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고 그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그 서비스를 떠날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UCC가 가지는 환상의 모습인 것입니다. 기업체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웹2.0 비즈니스의 수익모델중 광고가 가지고 있는 다른 관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을 단순히 광고의 소비자로만 인식하지 않는다.
2. 개인의 양질의 UCC 확보만으로도 광고를 수주하여 비즈니스를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3. 개인들을 광고의 첨병 즉 광고 노출 또는 콘텐트의 접점으로 활용하고, 광고 수익을 공유한다.
 
   

지금까지 웹2.0 비즈니스의 수익모델 또는 매출모델을 이야기하면 M&A, 광고, 수수료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에 실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중요한 축을 이루는 부분이 지금까지의 업체 중심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You”, 여러분인 것입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PRAK님의 웹2.0 수익모델에관하여
WiseTrends님의 웹2.0의수익모델
Channy님의 웹2.0 비즈니스회의론에대해



http://nicheaffiliatecash.com/money-talks/its-free-so-how-does-facebook-make-money



Social networking websites have become hugely popular recently and the largest and fastest growing one is still free to belong, so how does this immensely popular social networking website make money and provide its service free to members? How does Facebook make money if it’s free to join?

This phenomenal website has over half a billion members now. You may not think of it as a membership site, but in order to use the website each user has to sign up and provide quite a lot of personal information, which makes this website a hugely powerful database.

The fun of interacting daily with the people you have met from all walks of life over the decades is such a strong pull that people willingly insert an amount of personal data they would surely hesitate to divulge to other organizations. I have over three hundred personal friends on Facebook, nearly all of whom I have known personally at different times of my life, most of whom I would never have expected to have any contact with ever again, before the rise of internet social networking. So for me, this is a personal miracle!

But how does this giant site make money if you can join up for free? The amount of web pages required to run a website for half a billion members must cost considerably! Well, who would be interested in advertising to such a keyword friendly database? Every company on Earth that wants to make money! And so far, surprisingly few companies have really switched on to the fact that they can gain massive targeted exposure for their brand very inexpensively on this colossal site.

But every day more and more companies the world over sign up to get their brand seen here. One way to accomplish that is to set up a free community page about the company or a particular brand the company promotes, such as a popular beer, or an insurance service. The fastest growing paid advertising method is to advertise in the right hand sidebar: you can choose what location, what interests, and what gender and age your advertisement appears to. That is far more powerful for any business than advertising in a directory.

It’s Free So How Does Facebook Make Money?

As more businesses want to advertise in the sidebar, the cost of advertising will rise, making Facebook ever more money. Facebook is a business machine that can really make money fast online! A business can include their logo or a picture here, which they cannot in pay-per-click search engine adverts. The advertisement can include a click through to a community page, a group, or the company’s own website. I think this is the most powerful interactive marketing opportunity ever developed!

Yes, I think social networking will continue to grow in popularity because every day I see new people joining and asking to be my friend. Only a fraction of the people I have ever met are actually already active users so the growth potential is huge. I certainly think the novelty value will fade and many users will gradually migrate to other websites, but the sheer number of active users at present makes this social networking website the biggest, cheapest, and most effective advertising opportunity ever for every business, and therefore the advertising revenue potential is so great that users will not have to pay to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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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ource: http://EzineArticles.com/?expert=Clare_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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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rlinlog.com/?p=762




지난 3월 21일 트위터는 5살 생일을 맞았다(정확하게 이야기하면 3월 21일은 회사 창립일이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한 시점은 2006년 7월 15일이다). 전세계적으로 트위터 사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세 등 축하할 일이 넘쳐났던 때가 지난 2010년 4살 생일 잔치였다면, 이번 5살 생일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트위터의 현재와 미래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eMarketer의 분석에 따르면 트위터는 2010년 9월 약 1억 7500만 개의 계정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0년 한 달에 평균 2000만 또는 2600만 명이 twitter.com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출처보기). 전체 계정 수 대비 매우 작은 수치다. 그도 그럴 것이 트위터 전체 사용자 중 약 35%만이 트위터 웹사이트를 사용하고 나머지 약 65%는 트위터 스마트폰 공식 앱 또는 API에 기반한 다양한 서드파티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출처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계정 수 대비 적극 사용자(active user) 수는 예상보다 매우 작다. 페이스북에 매일 매일 로그인하는 적극 사용자 비율이 전체 사용자 대비 평균 60퍼센트를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위터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용자 규모가 전체 사용자 중 50퍼센트 미만이기 때문이다(출처보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보 유통과 공감 확산에서 차지하는 트위터의 중요성을 폄하할 이유는 전혀 없다. 다만 이렇게 적극 사용자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지 않는다는 점은 수익모델 확대를 시도하는 트위터 경영진에게 매우 큰 골치덩어리임에 분명해 보인다.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의 말에 따르면 트위터는 현재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출처보기). 그러나 지난 5년간 트위터에 약 3억6천만 달러가 투입된 것을 감안한다면 투자대비수익(Return on Investment)은 형편없이 낮다(출처보기). 따라서 트위터 투자자는 구글 에드워즈(AdWords), 페이스북 광고 등 고수익 서비스(Cash Cow)를 내놓으라고 트위터 경영진을 달달 볶고 있을 것이다.

트위터의 현재 수익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가 트위터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공식 앱에 나타나는 광고 수입이며 둘째가 구글, 빙, 네이버, 다음 등 검색업체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분석 기업에 제공하는 데이터 판매 수입이다. 트위터 경영진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치열한 노력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손쉽게 현존하는 광고와 데이터 판매를 강화하려는 행위가 자칫하다간 트위터의 비지니스 모델인 플랫폼 모델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된 것은 지난 3월 11일의 일이다. 트위터는 API 약관을 변경하면서 트윗댁(TweetDeck), 에코폰(Echofon), 훗수잇(Hootsuite), twtkr.com같은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더 이상 만들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쉽게 말해 트위터의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는 가능해도 일반 사용자(End User)를 대상으로하는 서비스는 트위터가 독점하겠다는 이야기다(출처보기, 블로터 연관기사 보기).

널리 알려진 것 처럼 트위터 API를 매개로 수많은 서드파티(third party)들이 지금까지의 트위터 성장을 이끌어 왔다. 서드파티에 의해 제공된 서비스는 트위터 클라이언트 뿐 아니라 URL 단축서비스, 트위터 용 사진 및 영상 서비스, 트위터 통계 서비스 등 폭넓은 분야와 많은 수에 이르고 있다. 이들 서드파티 집단의 규모가 성장할 수록 다채로운 서드파티 앱을 사용할 수 있게되어 트위터 일반 사용자의 유익도 함께 증가한다. 또한 트위터 일반 사용자 수가 많아질 수록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서드파티 경쟁도 치열해지는 등 서드파티와 일반 사용자에게는 간접 네트워크 효과가 존재하며, 이 간접 네트워크 효과는 트위터 생태계 성장의 원동력을 형성해 왔다(직접 네트워크 효과와 간접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자료보기).

무한한 외부 개발자의 창의성과 수많은 개별 사용자이 독특한 취향이 결합되면서 오늘의 트위터가 존재하고 있다. 널리 알려진 트위터의 추천 및 확산 기능인 RT는 외부 클라이언트에 의해 먼저 도입되었다. 트위터 포스팅을 일컫는 말인 트윗(tweet) 또한 서드파티 중 하나인 트위터리픽(twitterrific)의 시도이다(출처보기). 어느덧 대중화된 URL 단축서비스 또한 서드파티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다. 이렇게 트위터는 이들 서드파티의 작품과 사용자의 취향과 요구(needs)를 중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그렇다면 트위터 경영진이 트위터 창의성과 혁신의 주요 기여자인 다양한 서드파티를 압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처럼, 현재 약 48%가 넘는 사용자가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이용하여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사용자에게까지도 트위터의 주요 수입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Promoted Tweets”을 전달하고 싶은 것, 이것이 이번 3월 11일 사건의 배경이다. 트위터 경영진은 광고라는 수익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인 플랫폼 메커니즘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트위터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관계는 마치 MS 윈도우즈와 다양한 하드웨어 컴퓨터와 같다.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통합 제공하는 애플의 성장에 질투가 난 MS가 어느날 외부 업체에 윈도우즈 판매를 전격 중단하고 MS가 직접 만든 컴퓨터에만 윈도우즈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같은 일이 지난 3월 11일 일어난 일이다.

3월 11일 이전에 일어난 작은 사건을 살펴보자. 트위터는 지난 3월 2일 아이폰 트위터 공식 앱에 이른바 퀵바(Quickbar) 또는 딕바(Dickbar)라는 광고도구를 도입했다. 일부 트윗을 가리면서 까지 광고를 보여주는 형식이었으나, 사용자들의 항의에 부딧쳐 광고와 트윗을 분리하는 후속조치를 단행했다(출처보기1, 출처보기2).

<첫번째 트윗을 가리고 있는 퀵바>

<사용자들의 항의 이후 트윗 위에 배치된 퀵바>

트위터 경영진에게 아이폰 공식 앱에 광고를 도입한 이후 생긴 질문은 무엇일까? “광고를 계속 제공하면 사용자들이 광고가 없는 서드파티 앱으로 서비스를 갈아타지 않을까?” “어떻게하면 트윗댁(TweetDeck), 에코폰(Echofon) 등에도 트위터 광고를 달게할 수 있을까?” “일단 더이상 클라이언트 앱이 생기지 못하게 막을까?” “트윗택, 에코폰처럼 힘이 센 놈에게는 애플처럼 7:3으로 광고수익을 배분할까?” “아니면 몰래 기다리면서 이들이 위버소셜(Ubersocial)처럼 API로 가져온 트윗에 독자 광고를 추가하는 것을 발견해서 거세게 경고하고 이들에게 열어놓은 API 확 막아버릴까?”

트윗댁, 에코폰 등 현존하는 클라이언트 앱에 대한 트위터 경영진의 선택은 세가지다.

1. 애플처럼 7:3 광고 수익 배분 모델의 도입이다.
2. 또는 API의 TOS를 변경해서 광고가 자동 포함되게 하는 것이다.
3. 광고 없는 TOS를 원한다면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다.

트위터 경영진이 위의 세가지 옵션 중 어떤 선택을 하든, 혁신과 서비스 풍부화를 가능케했던 서드파티의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은 변함없다. 이것은 페이스북이 점차 API를 확대하고 페이스북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경향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플랫폼이 스스로의 기반을 허물고 있는 것, 이것이 5번째 생일을 맞은 트위터의 모습이다. 하나의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등을 돌리는 것을 보고 사용자 탓을 하면 안된다, 이러한 일은 대부분 경영진의 잘못에 기인한다. 인류의 소통 가능성을 극대화시킨 트위터 생태계가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기를 간절하게 바래본다.


http://withman.net/251


2008년 10월, 동아 비지니스 리뷰(http://www.dongabiz.com/Business/Strategy/article_content.php?atno=1203000601&chap_no=10)에 실렸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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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고민스러운게, 비지니스 모델이다.

보다 정확히는 도대체 이 사업은 어떤 식으로 수익을 발생 시킬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렵다. 블로그만해도 많은 블로거들이 Problogger.net 주인장 Darren Rowse 처럼 1년에 250,000달러 (약 2억 4천)의 수익을 기대하며 다양한 수익모델을 블로그에 도입한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짧은 우화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대학교 수업 시간에 한 교수님께 들었던 이야기로 기억된다.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다는 고상한 표현이다.;;)

시간이 많이 된 관계로 나름 각색을 해서 정리를 했다. 일명 '버팔로 스토리'.

버팔로 스토리

 

헉, 좀 민망한 버팔로 사진;;






미국 한 마을에 젊은이 하나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별난 내기를 제시했다. 마을 근처 골짜기에 한 번씩 버팔로떼가 지나가는데 이게 정말 장관이라고 한다. 별 볼꺼리 없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구경꺼리가 되곤 하는데, 언제 지나가는지는 버팔로들만 알뿐.. 그저 지나가다 보면 운 좋은 걸로 생각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 젊은이가 자기가 그 버팔로떼가 지나가는 날과 시간을 맞추겠다고 나선 것이다. 내기는 단돈 5천원. 만약 그날 버팔로가 정말 지나가면 그 돈은 젊은이가 가지는거고 만약 틀리면 판돈의 2배, 1만원을 주겠다는게 아닌가?

사람들은 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버팔로떼가 지나가면 좋은 구경한거니깐 관람료낸 셈 치면 되는거고.. 안지니가면 뭐 시간은 아깝지만 그래도 돈 버니깐 이래저래 손해볼꺼 없네.."

이런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은 쉽게 젊은이의 내기에 응했다.

막상 젊은이가 말한 그 날이 다가왔다. 마을 사람들이 그 장소에 속속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어느 덧 시간이 흘러 해가 뉘엇뉘엇져 가려는데.. 버팔로떼는 보이지 않았다. 결국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버팔로 떼는 나타나지 않았고 젊은이는 약속대로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1만원씩 돈을 돌려주었다. 그런데, 정작 이 젊은이는 이 내기로 큰 돈을 벌었다.

과연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사실 이 젊은이의 직업은 뱃사공이었다. 젊은이가 말했던 버팔로떼가 나타난다던 장소는 강 건너편에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 장소로 가기위해 모두 젊은이의 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장시간 한 장소에 머물 사람들을 위해 미리 물과 먹을꺼리를 마련해서 사람들에게 팔았던 것이다.

자고로 비지니스 수익모델은 이래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익모델

눈에 보이는 1차적인 방식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2차적인 것들로 하여금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손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 실속을 챙기는 방식 말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똑똑해져가고 있다. 눈에 빤히 보이는 수익모델이라면, 이제 꼼꼼히 따져서 절대 손해볼짓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의외로 2차적인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게 돈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시는 분이 편의점을 운영하셨는데, 대로에서 안쪽으로 들어선 곳에 가게가 위치해 매출이 오르지 않아 고민을 하고 계셨다. 고민하시면서 가게 오는 사람들과 매출을 가만히 살펴보니, 주변에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분드링 많으셔서 그런지 의외로 소주를 사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셨단다.

그래서, 파격적으로 소주 가격을 노 마진 수준을 끌어내리셨단다. 그덕에 사람들이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싼 소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몰려왔고, 막상 소주만 사는게 아니라 주변 안주꺼리도 사다보니 매출이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었다.

대체로 마트들이 특정 품목을 마진 없이 세일하는 것도 이런 효과를 노리는게 아니겠는가?

수익 모델을 고민하라

사업을 하려는 입장에서, 남들과 경쟁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이나 서비스의 퀄리티를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비슷한 제품, 비슷한 서비스라도 수익 모델이 달라질 경우, 시장 자체가 달라지면서 같은 업종인듯 하나 전혀 다른 형태의 사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만큼 독보적인 경쟁력도 가질 수 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국내에서도 한달 애드센스를 통해 수백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고소득 블로거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렇게 눈에 보이는 광고를 통한 수익은 한계가 있다. 그보다는 눈을 돌려서 눈에 보이지 않는 수익모델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http://reviewstory.tistory.com/4


안녕하세요. 혜재입니다.
어제 아이폰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의 뜻하지 않는 파라미터 오류(parameter error)발생했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 저는 아이폰 이용자이지만 파라미터 오류가 뜨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에게 발생한 현상으로 보이네요. 카카오톡은 지난달 13일에도 정체가 극심해져 긴급점검으로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었습니다.

 

만약 카카오톡이 유료 메신저였다면 이러한 서버불안정과 시스템오류에 사용자들은 맹렬히 비난했을테지만 무료라는 강점에 사용자들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가는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카카오톡이 어떻게 무료로 운영될수 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어떤 회사도 수익이발생하지 않는다면 회사운영자체가 안되기때문에 무료라는 타이틀아래 서비스를 하더라도 수익모델은 반드시 존재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자체가 어려워지니까요.^^ 카카오톡은 이동통신사처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아니기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무료라고 생각하지만 카카오톡에도 수익모델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카카오톡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선물하기 기능이 있다는것은 다들아실것입니다. kt와 제휴를 통해 편의점,패스트푸드,커피전문점등 다양한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도 종종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수익은 여기서 발생합니다. 가입자가 1500만명이 육박하기때문에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서 발생하는 월매출이 1000만명일때 20억이었다고하니 지금은 더많은 매출이 발생할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톡은 메신져기능은 무료로 서비스하겠지만 부가적으로 더많은 수익모델을 개발해서 서비스할것같습니다.

무료라는 타이틀아래 선물하기 기능이라는 유료아이템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기때문에 사용자는 선택적으로 이용할수 있고 큰거부감이 없을 것입니다. 카카오톡의 강점은 여기서 오겠죠.^^ 하지만 카카오톡이 무료라는 서비스의 타이틀에 안일하게 대처하는건아닌지 조금은 걱정됩니다. 유료서비스와 틀리게 무료서비스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사용자들은 너그럽게 이해하는 부분이 일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심도 계속되는 서비스 불안정으로 이어진다면 사용자들은 다른 무료메신져로 대거 이사를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은 카카오톡이 유료화되지않을까 걱정하시지만 이미 무료 메세지서비스가 보편화 되어가는 스마

트폰시장에서 유료화 정책은 사실상 사용자들에게 외면받을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일예로 이번주에 애플에서 발표된 IOS5버전의 아이메시지기능이 시장 트렌드의 반영이라고 할수 있고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도 유료화할경우 77%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날거라고 응답한 부분도 이미 시장의 트렌트가 바꼈다는 반증입니다
 
스마트기기 시장이 커지면서 더이상 이동통신 산업은 요금제로 운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문자,전화,화상통화,클라우드서비스등 대부분의 기능들은 무료로 운영될것입니다. 어찌보면 sk,kt,lg와 같은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인식변화가 시급한때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요. 시장의 트랜드는 이미 기울고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업자들은 기존 밥그릇챙기기에서 벗어나 무료라는 큰틀에서 사용자중심의 수익모델을 히트시킨다면 전세계적인 기업으로도 커나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용자입장에서는 무료서비스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저도 당연히그렇구요. 그런면에서 카카오톡이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일것입니다. 하지만 무료라는 타이틀로 안일하게 운영한다면 아무리 무료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것을 기업들은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쓰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갔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ad.co.kr/journal/news/show.do?ukey=151761



플랫폼 사용료·광고등 수익모델 확보에 총력 무료 IT 서비스들이 최근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판도라TV는 최근 무료로 TV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에브리온TV'를 출시했다. 에브리온TV는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 없으며 60여개의 채널을 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판도라TV가 이같은 무료 서비스의 수익 모델로 도입한 것은 바로 '오픈채널'. 이는 에브리온TV의 채널에 학원이나 종교단체와 같은 기관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관련 단체들은 콘텐츠 유통 경로를 확보할 수 있고 판도라TV 측은 수익을 얻게 되는 셈. 오픈채널은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이며 이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판도라TV 관계자는 "기존 케이블 채널에 방송을 송출하려면 3,000만원 정도가 들지만 에브리온TV는 그 10분의 1 정도의 비용만으로 가능할 것"이라며 "오픈 채널 외에도 현재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또한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통해 수익 찾기에 나선다. 카카오톡은 오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을 갖가지 서비스가 결합된 하나의 플랫폼으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특히 각종 모바일 게임과의 연동 및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 수익을 낼 예정이다. 실제 페이스북 또한 소셜게임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게임 업체들로부터 30%의 플랫폼 사용료를 받아 매년 수억 달러의 매출을 내고 있다.


이외에도 네오위즈인터넷의 '탭소닉'과 JCE의 '룰더스카이' 등은 게임은 무료로 서비스 하는 반면 게임 관련 콘텐츠는 유료로 구입하게 하는 '부분유료화' 모델로 수익을 내고 있다. ◇SNS들은 여전히 광고가 대세? = 모바일 기반의 IT 서비스 들이 다양한 수익모델 발굴에 한창인 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들은 여전히 광고를 선호하고 있다.


광고 시장은 성장세가 안정적인 데다 SNS의 특징을 활용한 광고가 가능해 광고주들의 호응도 높기 때문이다. 전세계 8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은 올 한해동안 38억 달러의 광고 수입을 올릴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노출한 취미나 인맥 등을 기반으로 타깃형 광고가 가능해 수익은 매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는 이용자들의 팔로워(follower) 성향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광고를 노출하는 '프로모티드 트윗(Promoted Tweet)'이라는 광고 상품으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트위터는 2012년 미국 대선 실시로 인해 정치 광고 확대를 기대하며 워싱턴DC에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어느때 보다 광고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트위터의 올해 매출은 1억4,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무료 서비스의 경우 초기엔 이용자 확보에 주력하기 마련이지만 향후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며 "다만 '넛지(nudge)'라는 책에서 언급된 부드러운 수익모델로의 전환만이 이용자들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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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enerdo.com/678



현재 나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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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채팅사이트 앱(app)으로 소셜 채팅사이트의 붐을 일으킨 유망한 청년 사업가이지만 몇 개월째 사이트 방문자 수와 가입자 수가 정체되고 있다.
SNS 업체의 특성상 무료라는 인식이 강해 수익모델을 찾기도 어렵다. 광고 수익으로 근근하게 회사를 운영해 왔지만, 최근에 와서는 타 서비스업체와의 경쟁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서비스 가입자들이 대형 포탈로 옮겨 가고 있다. 이미 우리와 같은 앱은 우후죽순 생겨났고, 다른 사업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고민에 빠졌다.

최근 몇 달 동안 직원들에게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하라고 지시 내렸지만 명쾌하게 들려오는 답은 없다.
그 중 우리 회사 기획팀 브레인 윤 대리가 mVoIP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mVoIP?
인터넷 모바일 전화란다.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음성 통화료도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다.


윤 대리가 제안한 서비스 사업은 기존 텍스트 채팅으로 이성과 만나는 것에서 벗어나 mVoIP 전화 기능을 추가해 음성의 통화로 이성과 좀 더 밀접한 만나자는 것이라고 한다.

전화 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요금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며, 불특정 다수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이성의 조건(나이, 키, 사진공개 여부, 취미 등)을 설정하여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물론 앱에서 전화 걸기와 받기를 수락한 사람에게만 통화가 가능하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는 뜨지 않도록 할 예정이기 때문에 보안 걱정도 없다고 했다.

 

http://www.flickr.com/photos/divine_harvester/3922004026/




윤 대리는 계속 강하게 의견을 주장했다.
“지금 당장 수익은 나지 않아도 우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위해 가입자의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 합니다. 지금 성급하게 수익모델을 제시하여 소비자를 불편하게 만들면 추가적인 가입자는 생각할 수도 없고, 기존의 사용자마저 우리 서비스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수익모델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서 경쟁력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부에 투자 지원을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할 문제는 채팅 서비스 시장에서 킬러 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수익모델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입자는 증가할 것임에는 틀림없으며, 타사와 차별화된 킬러 앱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열변을 토한다.


하지만, 영업부의 나 차장 의견은 달랐다.
“다음 서비스의 마이피플은 무료통화도 가능하고 거기에 영상통화 실시간 메시징 서비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결국 가입자만 많아질 뿐 구체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이야 대기업이니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수 있어도, 우리 같은 중소기업이 외부자금 지원 없이 수익모델을 만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수익모델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 수익모델을 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고민이 된다.
과연 회사의 방향은 어디로 가져가야 할까?  mVoIP 서비스를 도입하고 수익모델을 포기하고 당장 가입자를 가져가는 것이 옳을 것인가? 아니면, 수익모델의 구조를 만들고 양질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까?

어찌됐든 결론은 mVoIP를 활용해서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수익모델을 만들어 서비스 도입에 대한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야 한다. 서비스 도입을 위해서 mVoIP라는 녀석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았고, mVoIP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음성엔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음성엔진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현재 음성엔진은 외산 업체 2곳과 최근 개발된 국산 음성엔진 1개가 있다고 한다.
외산 업체 중 한 곳은 GIPS란 곳으로 Google이 최근 인수한 업체이며, 러시아의 spirit사와 함께 mVoIP 음성엔진 시장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mVoIP 음섬엔진을 개발한 국내 업체인 제너시스템즈가 있다. 현재 상용화 단계이며 안드로이드 버전과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였다고 한다.(기사보기)

 
Gips의 음성엔진 로열티에 대한 자료를 보니 도입하기는 무리다.
그리고 spirit사도 약간 저렴한 뿐 지금 현재 우리 사정에서 감당할 수 있는 로열티로는 적합지 않다. 
아무리 통화품질이 좋아도 이렇게 비싸면 장기적으로 이윤을 남기는 구조는 가져가지 어려울 것 같다.
 
유일한 국산 mVoIP 음성엔진 개발 기업인 제너시스템즈로 연락해 보았다.
기존 외산 음성엔진 대비 70~80%의 통화품질을 보여준다고 한다.
TTA 기준에도 부합하고 있다. 외산 업체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통화 품질에 대해서는 검증해 보아야겠지만 일단은 업체에 연락해보기로 했다.

이 서비스를 도입해서 고객에게 무료 음성서비스가 지원된다면 매우 만족할 것이다.
확실히 지금보다 앱 다운로드 건수와 가입자는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과연 어떤 방향을 택해야 하는가? 당장은 직접적인 수익은 포기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가입자 수를 늘려 윤 대리의 말처럼 킬러 앱이 되는 방향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당장은 수익이 나지 않아도 가입자 수를 어필하여 벤처 캐피털이나 외부 투자 업체에 추가로 자금을 받는 방향으로 고민이 되기도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jervissalvador/2879194614/



그래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직원들과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누구도 구체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음성 대기 시 간접광고나 컬러링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수익을 가져간다는 것이 가장 유력했지만, 수익이 비싼 로열티를 제공하는 음성엔진과 수지 타산이 맞을지는 미지수다. 
또 윤 대리가 제안한 방식 중에서 통화 시 기존 통신요금에 1/3 수준의 요금을 제안한 의견도 있었지만, 이는 서비스가 검증되지 않았고, 굳이 요금을 내면서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직원들 다수의 의견이었다.

결국, 서비스 도입 전에 수익 서비스 모델을 바로 도입하는 아이디어는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면 그에 따른 새로운 수익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해 본다.
채팅 분야의 킬러 앱이 될 수 있도록 mVoIP 음성엔진 서비스가 회사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
http://blog.daum.net/beckgroup/4910

공짜 장사에 年매출 수십억원… 日 복사매장의 비밀

일본 게이오대(大)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학내 시설은 복사가게 '타다카피(Tadacopy)'다. 일본어로 '공짜 복사'라는 뜻을 가진 이 가게는 복사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 그 대신 복사지 뒷면에 기업체나 학교 인근 가게들의 광고를 실어 수익을 올린다.

게이오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2006년 4월 처음 문을 연 '타다카피'는 현재 일본 101개 대학에서 무료 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매출은 2억8500만엔(약 41억원). 사업 첫해 매출액(2200만엔)보다 10배 이상 성장했다.

 

타다카피처럼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거나 시장의 기반을 흔들어놓는 기업이 유행하고 있다. 컨설팅업체 올리버와이만의 신우석 팀장은 "돈을 주고 사야 했던 제품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소비자의 관심과 시장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3의 수익원을 창출하는 영업 전략이 새롭게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짜 서비스로 돈 버는 시대

공짜 마케팅이 제일 성행하는 곳은 온라인 서비스 시장이다. 디지털 상품은 소비자 한 명이 더 이용하더라도 추가 생산비용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이용자가 많아지면 광고 수익은 더 커진다.

미국의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판도라(Pandora)'가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서버에서 몇 곡의 음악을 듣더라도 돈을 받지 않는다. 대신 이용자들은 음악이 나오기 전에 짧은 광고를 들어야 한다.

CJ E & M의 인터넷 야구게임 '마구마구'도 무료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 구도는 국내외 프로야구 선수들로 자기 팀을 꾸려 온라인상에서 상대와 대전을 즐기는 것이다. 경기장 곳곳에는 기업 광고판이 등장한다.

'판도라'와 '마구마구'는 광고 수입 외에도 또 다른 수익원을 갖고 있다. '판도라'가 택한 방법은 '프리미엄(Freemium)' 전략이다. 기본 서비스는 무료(Free)지만, 광고 없이 곧바로 음질이 뛰어난 노래를 들으려는 소비자에게는 월 6.99달러(약 7700원)짜리 고급(Premium)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구마구'는 '소액결제(micro payment)' 서비스를 도입했다. 재미와 볼거리를 더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다. 야구 장비(개당 800~1100원)와 체력회복제(1만5000원) 등이 인기리에 팔린다.

◇본 제품 '미끼'… 소모품 '수익원'

면도기 브랜드 '쉬크'는 이달부터 국내 대형 마트 등에서 신제품 '하이드로'를 10만명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서 그 가치를 실감토록 한다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다. 여기에는 한 번 고객이 되면 필요한 소모품을 계속 구입하게 되는 '록-인(lock-in)' 전략도 숨어 있다.

보완재를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는 공짜 마케팅은 1900년대 초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Gillette)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면도기를 자주 바꾸는 이유는 면도기 자체가 아니라 면도날이 마모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간파한 것이다. 질레트는 면도기를 무료로 주는 대신 그 면도기에서만 교환이 가능한 면도날을 '별도로' 판매해 일회용 면도기 시장의 수익 모델을 바꿨다.

존슨앤존슨의 혈당측정기 판매 전략도 질레트와 같다. 기존 혈당측정기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제공하는 대신, 혈당을 측정할 때 꼭 필요한 채혈침과 채혈시험지를 별도로 파는 방법으로 영업이익을 30% 가까이 올렸다.

홍성태 한양대 교수(경영학)는 "가격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료 앱으로 돈버는 방법  소셜마케팅 / SNS  2011/04/04 11:42 http://blog.naver.com/travelmart/10106351557
모바일컨퍼런스-무료 앱으로 돈버는 방법
* 보이는 수익 : 유료 앱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
- 대부분 1,000원 유료 앱이면 100만 다운로드하면 10억 정도 수익난다
- 유료 앱에서는 기간은 무의미 하다
- 하루만에 100만 다운도 가능하다
- 하지만 후속모델이 없으면 오히려 수익이 없을 수도 있다
* 무료 앱의 수익 모델
- 배너광고, 채널링 서비스 등이 있다
* 배달통은 직접광고인 배달통 자체 광고와 간접광고인 배너광고가 있다
* 보이지 않는 수익모델 찾기
- 확장성이 좋은 비즈니스 모델 : 기획부분에서 고려되어야
- 오랫동안 지속되는 비즈니스 모델 : 하지만 유료 앱에서는 힘들다
- 수익을 많이 내는 비즈니스 모델 : 월간 벌어들이는 것이 역시 중요
- 사용자들이 꾸준히 사용 : 생활 가까이에 있는 것
- 장비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릴 것 : 모바일의 특성 파악
- 간편하고 복잡하지 않을 것 :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 보이지 않는 수익모델 - 결론은 광고이다
- 인터넷 회사의 가장 큰 수익은 대부분이 광고이다
→ 위치기반 서비스와 광고가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최적이다
* 무료 앱에도 분명 수익구조가 있다
- 앞으로는 막노동을 하는 사람들도 쉬는 시간에 주식거래를 할 것이다
-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날 것이다
- 스마트폰 보급이 1,000만대가 넘었다
- PC 보급 속도보다 휠씬 빠르다
- 스마트폰 사용하다가 피쳐폰은 절대 사용 못한다
* 아이패드는 너무 무겁다
- 모바일 디바이스 중에서는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휠씬 막강하다
- 패드류의 디바이스는 아직 너무 무겁기 때문에 영향력이 적다
* 스마트폰에 가장 강력한 기능은 GPS 칩이다
- 광고와 GPS를 결합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이것을 이용한 것인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 배달통 어플
- 서버 한 대로 시작했다가 서버가 다운되서 1주일간 어플을 내렸었다
- 초반에 급상승을 해서 가다가 경쟁어플이 갑자기 출시되면서 순위가 떨어지다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순위가 다시 회복되었다
- 업데이트가 되면 순위가 어느 정도 올라가니까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해야함
-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익을 돌려주는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
- 일단 경품이 걸리면 사용자들은 당연히 좋은 평가를 남기고 프랜차이즈 회사는 이미지가 좋아지니까 좋고 배달통은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돌려주니까 모두가 윈윈하는 모델
* 배달통의 2010년 성장
- 주문전화 증가율이 5배 증가
- 2011년 3월에는 40만 콜 정도 들어왔다
- 2011. 3.31자로 175만 다운로드
- 2011년 말까지 이 숫자의 2배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스마트폰이 2010년에 폭발적인 성장속도
- 배달통도 스마트폰과 동반 성장
-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다
* 앱 개발 준비하는 사업자라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둘다 준비해야 한다
- 배달통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바다까지 고려해서 앱을 만들고 있고 윈도우 폰용도 고려중이다
* 배달통의 주요수익 모델은?
- 100만 다운로드 = 수익모델
- 100만 다운로드는 넘어가야 파급력이 생긴다
- 100만 다운로드는 상징성이 있다
- 위치기반 서비스를 하려면 100만 다운로드정도는 되어야 광고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 카울리 배너광고가 수익을 많이 내고 있다
- 국내 배너광고중 카울리가 가장 높지만 하루에 수익은 2만원이 안된다
- 배달이라는 특성상 차감형 광고서비스는 분쟁의 소지가 있다. 주문이 발생했을 때 수익으로 잡아야 했다. 시장이 커지고 광고주가 많아지면 분쟁을 조절하기 힘들다
- 월정액제도로 가게되었다
- 배달통에 광고를 올리는 상점들은 배달 가능한 한 멀리서도 검색을 원한다
- 거리 대비해서 광고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3,000개 이상의 광고를 따내고 있다
- 내 주변에 있는 상점들의 할인 정보나 스팟 광고를 하는 것도 광고 모델이다
- 그날 그날 제고를 떨어내기 위한 광고 서비스 : 지역 특화 서비스
- 배달통 안에서 모든 주문과 결제가 이루어지고 배달원이 어디가고 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까지 할 수있는 서비스를 하려고 하고 있다
- 배달통 서비스는 지역협력사 70곳, 유료광고 등록수 3,000곳, 사용자 평가수 10만개
: 2011년 3월말 현재
- 배달음식 상점주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지역 생활정보지 업자들과 제휴를 통해서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것이다
- 지역 생활정보지 입장에서도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야 하니까 지역 협력사를 확보할 수 있었다. (4개월만에)
- 비즈니스 모델로 연계할 수 있는 것은 도처에 산재해 있다
- 지면 광고는 스마트폰 위치광고 서비스가 다 흡수할 수 있다
-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 파급력이 어느 정도 생기면 마케팅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프랜차이즈 업체가 50개 업체정도 되는데 그 당시에 전문성이 떨어지니까 계약이 잘 안된다
* 자금조달은 처음에 정말 없이 시작을 했는데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어도 찾아보면 분명히
길이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도 있다. 앱 개발의 시작은 할 수 있다
김상훈 대표(스토니키즈/배달통)/방희경 님



http://www.freedating-sites.com/money.html


Analysis: How Do Free Dating Services Make Money?

By: Jonathan Fox

The big commercial dating sites make their money in the old fashioned way: fee based subscriptions.
The user pays a monthly fee to the online dating service for his membership.

Assuming an average monthly subscription fee is around $25-$35, just imagine what it means financially to a dating service that has 3 or 5 million paying members or even more.

Free dating sites have a more complex income strategy.
After all, they're free, so it rules out member subscription fees as their source for income.
If that's the case, how do free dating sites make a living?
Here's how they do it.


Method #1 – Ad Networks


Some of the free online dating services blend text ads on their web sites.
These ads are being provided to them by large ad networks such as Google, Yahoo and others.

When a surfer clicks on one of these ads, the customer that originally bought that ad from the large ad networks is being billed for that click.

The revenue for that click is being shared between the ad network (that provided the ad in the first place) and the dating site owner (which acts as an advertising platform in this case).

If a dating site has a large member base, it can result in a lot of money making clicks and that's a major revenue source for the site operators.


Method #2 – Affiliate Programs

Another popular way of making money online is through affiliate programs.
Let's understand what an affiliate program is and how it makes money for the dating service owner.

The free site owner places a text or graphic ad for a big commercial service on his site.
When a surfer clicks on that ad on the free site, he's transferred to the pay site.
If he registers and becomes a paying member – the revenue from the subscription is being shared between the commercial site and the free site.

After all, it's the free site that brought the pay site a new paying customer.


Method #3 – Selling Member's Personal Information

Lots of companies (dating and non dating related) are willing to invest a fortune to gain access to fresh leads that contain personal information details like names, gender, geographical location, email address, etc.

Free dating services practically "sit" on a huge database of valuable information and selling it to various 3rd parties is just another easy way to make money.

Method #4 – Selling Advertising on Their Site

This is the old fashioned way and the other 3 above are more popular these days.
Still, some free dating sites offer ad space on their sites as a source for re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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