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전 조직원이 참여해야 할 업무이고, Designer는 그 과정의 한 단계이다.
→ 기업철학이 들어있어야 한다.

Stylism을 경계하자.; 디자인은 심미적인 목적만 볼 것이 아니라 그 product의 목표를 잘 이해해야 한다.

또한 Engineering과 Design이 구분되어서는 안된다.

후사카와 가습기 ; 직선의 가구들과의 대비를 타겟팅

쇼핑은 스트레스 해소용도 아니고, 소비와 허영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과의 소통방식이다.
자신은 쇼핑을 할만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써 그간 느꼈던 단절과 소외로부터 회복되낟.
그렇다면 SNS도 쇼핑의 욕구와 비슷한 욕구인 걸까? 또는 다른 욕구와 통하는 걸까?

Change보다는 Movement, 새로운 아이디어 보다는 깊은 아이디어?

검은색의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움을 즐기자.

CEO를 위한 디자인 감별법
; 이건 소풍전날 시끄러운 교실에서 반장이 어떻게 해야 다른 아이들에게 전달사항을 잘전달할꺼냐와
  똑같다.
  잘 보이도록 그리고 핵심요소가 잘 들어가 있도록 Design되어 있는가?
  내용전달은 확실한가? Brand의 Image가 Governance를 통해서 잘 알려지는가?
  즐겁게 전달되는가?
  정도이다.

우리의 세포는 둥근 것을 더 잘 처리한다.
루이비통이나 새우깡이 왜 icon이 아닌가? → 문화가 아니다.

중소기업일수록 Brand에 신경을 써서 Loyalty를 높여야 한다.

주황색과 노란색은 미각을 자극하고,
붉은 색 주변을 청색으로 하면 더 붉어 보인다.

우리 회사의 색깔은 무슨색?

노란색과 검정색은 생태학적으로는 강한 독을 의미하고,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카카오톡이 이뻐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케팅은 시장성은 좋지만, 혁신성이 떨어지며
R&D는 혁신성은 좋지만, 시장성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가교는 무엇이 해야하는 것일까?
그래서 마케팅과 R&D사이의 균형추 역할을 디자인이 맡도록 해야 한다.

매체를 발굴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말자.

광고의 디자인의 재미있는 예는
베네통이다. 베네통의 광고는 다르다. 20~30대 아웃사이더나 젊은 사람들이 타겟이며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문제나 인종문제들을 광고로 만들었다.

affordance ; 행동 유도성으로서 딱 보면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 사이트의 경우에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product의 기조를 따라 experience를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런것 들.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