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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화면 누군가와의 인터뷰

   

아내로라 와의 즐거운 시간

   

폭행사건후 다가오는 사이먼

   

거래 성사 - 포에버바 2개

   

6개월후 난데없는 사이먼의 연락

   

반장은 놔주고

   

마지막 결투

   

반장은 지미의 친구고 여전히 감싸준다.

   

결백하다는 비디오

   

The hungry rabbit jumps

Organization is larger than everybody imagines.

 

음. 커다란 음모론이었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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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취조중이다.

   

   

이녀석이 마약책이다.

   

   

덴버는 흑인이야.

   

   

실제로는 당신 밑에서 일한거군요 당신이 섹션 8이니까

   

   

이 이아가씨가 왜 총을 겨누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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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 2012. 2. 27. 02:53 라이어게임



자, 게임의 룰은 특이하군.
이 게임은 조커가 들어오지 않는 한 지는 게임이로군.
조커가 한장 있으니, 조커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에는 다이가 맞다.

게다가 남은 7장을 어떻게 가져올꺼냐의 문제가 있다.
내가 조커를 가지고 있다면 거의 승리 확정이지만, 없을 때는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만약 양쪽에 모두 조커가 없어는 경우라면 가져오는게 최선이겠지만. 쩝


호~ 그렇지?
그런데, 무조건 그렇게 다이해서 될 문제냐. 이기는게 가장 좋은거지.
일단은 raise를 해서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할 것인가 말 것인가부터가 문제겠군.
게다가 섞을 때 몇장을 cut할 것인가도 중요하겠군.


뭐, 그럭저럭 비슷한 생각에 빠져 있는데,
과연 이것이 힌트가 될 것인가?


아... 그런게 아닌데, 4장 바꿀 수 있을 때. 이때가 마음에 걸린다.
언제인가...

오! 오케이, 분명 섞는 것과 셔플하는 것에 그 필승법이 있다.
섞는 것은 분명, 번갈아서 될 것이고, 셔플하는 것은 음.. 아닐 듯.

여튼, 앞의 두번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추론을 못하겠지만, 여튼 셔플을 하면서,
cut하는 개수와 바꾸는 것으로 승부를 조작 가능할 듯하다.

...

된장! 이런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고 보여주다니.
앞의 두번의 승부를 보여주지 않은 이유는 그런 것이었군.
게다가 이놈은 셔플되는 카드의 위치를 쫓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게 뭐야!!!!!
이런 망할 NHK 뭐. 그래도 이제라도 보여주니, 좀 낫군


여튼 이녀석은 셔플되는 카드위 위치를 쫓을 수 있는 넘이고,
맨위에 조커가 있는 걸 확인한 넘이다.

이럴수가.  라이어 게임인데, 괴물과 싸워야 한다니. 쩝.

그렇다면, Raise를 먼저 해서도 안되고, Call을 해서도 안된다. 어라.
그러면, Raise를 해서 먼저 어디있는지 알아서 가져오는 방법이거나
Call을 해서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5장 이후에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경우라고 해야겠다. 쩝.

아니면 룰을 바꾸면 된다.
cut을 한 후 다시 한번 셔플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거지. 어떤가! 음하하.

...
게임중에 5개를 바꾸는 경우가 한번 나왔군.
이쯤이면 눈치채야하지 않아????

뭐 심지어 나오때문에 박살이 나는데
이부분의 선언이 난 참으로 마음에 든다. 한번 봐줬다는 말이지.



뭐 한마디로 처음부터
조커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아마도 셔플을 이용할 듯 한다.
아마도 같은 배열이기 때문에 5장 안에 들어올 수 있게 하려는 수작같은데,
어쨌거나 상대방은 알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속일 것인가?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
상대방이 나를 도발할 때는 (적게 베팅을 한다던가)
분명 조커를 들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5장안에 분명있다고 생각하고 raise를 걸어서
먼저 5장을 가져온다.

그러면 되긴 하는데 폴드할 것이 아닌가?

- 뭐 일부러 조커를 주고 자기한테 4카드가 오게 하는 17장 조종법을 사용하다니. 쩝


하암~
뭐 그렇군.
여러가지 상황이 꼭 맞아야 하는 거고,
눈썰미가 완전 좋아야 한다는.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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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포인트는 확률게임이다.
첫방에 총을 안맞을 확률은 18/24 = 3/4 이다.
처음에 총을 안맞고 두번째 총을 안맞을 확률은 17/24 / 18/24 = 17/18 에 가깝다. 음?
여튼, 그 담번에 는 16/17 점점 안맞을 확률이 커지네?

그럼 맞을 확률이 점점 줄어드나?
흠.

여튼, 칩을 거는게 문제인데
처음에는 그냥 가는게 좋다.
가다가, 마지막에 거의 몇개 안남았을 때 패스로 얼마나 많이 raise를 한 후에
따갖고 오느냐가 관건 인 듯.

상황을 지켜볼까?

근데,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구만?
총알을 넣는 전략과 상대방을 어떻게 속이는가에 대한 전략으로 되어 있네?
게다가 9발째 이후에는 연필로 화약자국을 만들어서 쏘게 만든다. 쩝.


흠 하지만 재미있는 반전이 있군.
확실히 사무국에 돈을 빼앗긴다.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구라구?
아... 이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아함~

일부러 말실수를 해서 상대방이 쏘게 하질 않나..


어. 참.. 진짜 라이어 게임이네.
이번 라운드는 정말 어렵다. 논리적인 접근이 아니니 이것 참.

여튼. 이 다음은 나오의 위아덜월드 정신이 발휘되서
재미가 박살남.
아....

아아.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어음형식까지는 좋은데, 이걸 어떻게 지불하려고 7000에 샀단 말인가.


 

이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띵하다. 그렇다. 이건 어음약속이니까, 나머지 승리확정을 위한 30표를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 사람들을 이기심으로 갈라 놓기만 하면 가능한 얘기다. 문제는 팀을 짜서 끝까지 버티면 되는가? 팀을 짜서 버텨서 나오에게 8억의 위약금을 물게 할 순 있지만, 마지막 라운드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꼴등이 되게 된다.


만일 그것이 후쿠나가가 된다면 상관없겠지만, 생각해 보면, 나머지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서로 5표씩 준다고 해도 50표에 이르지 못한다는 결론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판단이 서지 않는 카오스가 되겠다. 개인적인 이기심이 드디어 그 역할을 할 때가 되었나 싶다.



오, 이부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정말 멋진 대사다.

 

 



이제부터는 부르는 것이 값이다.

일단 꼴등 3명 중 2명에게는 7000만에 2표를 팔아 넘기고, 후쿠나가에게는 8000만에 2표를 판다.
그리고 그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1억에 2표를 판다.
논리는 7000만을 상쇄하고 3000만이면 싸다는 논리다.


벌을 준다라. 통쾌하다


이 이후는 칸자키나오 멋대로 돈을 나눠서 모두가 이기는 방법이라는 결론으로서 나한테는. 별로 그닥 중요치 않은 결론들이다. 끝까지 짜증은 나긴 하는데, 어쨌거나 사람을 교화시키거나 믿거나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곘다.

분명 M카드가 시간이 지날 수록 위력을 발휘할 꺼란 생각을 했지만, 어떻게 해야 게임을 지배할 수 있을지가 결론이 없었는데, 조건을 달아서 나에게 유리하게 한다는 것을 생각해 내지 못하다니. 안타깝다 


시작하자마자는
사람들이 평온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어차피 후쿠나가를 떨어트릴 요량이다.

하지만, 후쿠나가라면,
자기가 떨어질 것을 뻔히 안다면,
위화감이 있는 사람을 Target해서 분노를 몰아주면 된다.

어쩐다.
후쿠나가의 전략은 모두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빚을 졌고,
왜 이겨야 하는 지를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후쿠나가의 전략은 유효하다
모두 빚이 없는 나오짱에게 몰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반론을 하려면, 3회전에 같이 나가게 될 녀석이 후쿠나가라면 어떻게들 할 것인가? 를 반론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나오짱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좀 잘 생각해 보자, 이 게임에서 10번에 투표중 1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80점이 나오는 게 제일 잘 나오는 셈인데, 어떻게 하면 80번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나오가 가지고 있는 resource와 조건을 잘 생각해 보면,
1) 후쿠나카는 일단 같은 나쁜 놈 후보이다.
2) 나오는 갚을 돈이 현재는 없지만, 꼴등을 하면 1억이 생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꼴등을 하면 2억의 부채가 생긴다.
나의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M 카드를 써서 나오에게 표를 사야 한다는 사실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표는 비싸진다.

팀을 짠다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도무지 복잡해 진다.

하지만 여기에서 후쿠나가가 필승법이 있다면서, 나오를 일부러 reputation이 안좋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아차. 이럴 수가. Rule을 설명할 때 다른 사람 이름을 5번 쓸 수 있다는 말을 하지 않다니, 여튼 팀을 짜면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결국엔 M카드가 분명 나오에게 표를 사는 일이 발생한다. 분명하다. 왜냐하면 후쿠나카가 배신을 한번이라도 하면 분명 나오도 안좋아질 것이 뻔하니까.
왜 계약서를 쓰지 않는거야. 바보 같으니라고


1회째 결과발표


어라, 막판에 배신 때릴 줄 알았는데, 1회째부터 후쿠나가에게 10표가 나왔다. 그렇다면, 후쿠나가에게 5표가 나오로부터 가고, 나머지 5표는 어디서 온거지? 자기가 자기를 쓸 순 없는데.
다른 사람들과 팀을 짜고? 이럴수가. 어떻게 된거지? 나머지 5표를 어디서 갖고 온거야. 아, M 카드로 샀구나! 설마.

2회전을 볼까

 

역시나, 후쿠나가 15표, 나오가 찍어진 5명 11표, 나머지 2명은 10표, 나오는 0표. 악순환이 되고 있다.

3회 개표때도 역시나


자, 이제 뒤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오가 가라앉고 있으니, 따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네.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분명 M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큰일이다. 많이 뒤져있다. 그렇다고 누구를 몰표를 주면 안되는 상황인데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구 하나를 몰표를 줘서 1등으로 올려줘야 하고, 나머지 1등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빚을 안고 갈 것이라는 걸 인식시켜야 한다. 자 어쩔테냐.

자, 여기에서 후쿠나가가 5표를 어떻게 가져왔는가가 나오는데, 아주 흥미롭다.
이녀석은 사람의 배신을 환기시켜 결속력을 깨는데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이녀석은 M 티켓을 실제 계약서로 이용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 아. 머리 아프다. 내가 생각했던 M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다니,
나오는 표를 모으기 힘들게 생겼다. 먼저 움직였었어야 하는 건가.

어쩌면 좋지. 나도 머리가 안돌아가네. 쩝.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4회째도 5회째도 0표다. 이를 어쩌지. M카드로 살 수도 없다라. 1억의 페널티때문에 그럴수가 없다라.

이때, 후쿠나가가 나기의 30표를 걸고 내기를 건다. 유후~ 뭔지 들어나 보자.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Game이다. 뭐 이런거에 속나. 쩝. 뭐 여튼 이건 여흥인가? 이걸 받아들인다고 해도, 이제까지의 30을 벌어들일 수 있는 운빨이기 때문에 받아들어야 하는건가? 어차피 이렇게 되넉?
그런데 이상한건 두번째 라운드에서 4000만을 벌었어도 이번에 1억을 손해볼 것인데, 그런 말에 잘 속아? 이상하네.

뭐 결국엔 졌네. 그려.

여튼 여기에서 흑기사 등장. 마음에 드는 멘트를 날리고, 똑같은 승부를 다시 요청한다.
조건을 낮춰서.


여튼 속임수로 10표를 가져오는군


7, 8회째의 개표결과는 10표를 가지고 있다.
정말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만, 길이 열렸다고 한다. 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남은 7000을 주고 10표를 산다. M티켓에서는 비밀이라고 조건을 써 넣고.



이렇게 해서 1명과 계약을 하게 되는데,
나머지 7사람과도 계약을 할 듯 그렇게 해서 80표를 모으게 되면
문제는 어음형식으로 계약서를 쓴건데, 어떻게 지불하려고 이런 짓을 하는지. 쩝.


흥미롭다. 이번에도.
인기투표를 해서 한녀석을 떨어트리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다.
10번 투표를 하는데 한번에 5명씩 이름을 쓸 수 있다.
전체 인원은 9명
8명은 살아남고 한명 죽는 게임이다.

자, 정리해 보자.
각자 1억의 부채가 있고,
1등에게는 advantage가 있다. 상금의 1억중 5000만을 반환하면 빠져나갈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부채가 5000만이 남게 되고, 
패자의 1억을 8명에게 나눠 1억/8 = 1250만이 더 돌아오게 되니까, 
결국 부채는 3750만이 남게된다.  

M 티켓으로 1억이 또 주어지고,
이걸로 돈을 벌어 3750만을 더 벌어야
완전히 손을 털게된다. 맞나?

하지만, 1등을 하지 못한 경우라면, 1억의 부채와
뭔가를 구입해서 쓰게 된 돈까지 해서 살아남긴 하지만 갚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꼴등을 하게 되면
2억의 부채 + 물품 구입비용을 안고 죽게된다.


소수결게임
룰은 아주 간단하다
작은 쪽에 거는 사람이 이긴다. (시간 제한 있음)
토탈 22명

나의 접근과 답이 뒤에.


My thought)
필승법이 있을까?
일단은 내가 적은 쪽이 투표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만일 내가 1번과 2번 천칭중 1번에 넣는다고 선언하게 되면?
일단 사람들은 같이 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할테지.

그러면 그 다음 사람은 2번에 거는 수 밖에 없는데,
이사람이 1번에 넣는다고 Bluffing 하고 2번에 넣는 경우라면
사람들이 2번에 몰리게 될테니, 그런 Bluffing은 못할 테고,
그렇다고 2번에 넣는다고 공개적으로 하면 원점이 되니 그렇게도 못할테고.

먼저 넣는 것이 답인데,
한사람을 끌어들이면 어떻게 되까?

1번을 넣는다고 선언후 1번에 넣고,
같은 편이 1번에 넣는다고 또 넣는다면?
이건 가능성 있네?


중간에 치고들어온 조건 하나,
참가자중 하나는 다른 참가자의 돈을 빼앗은 자가 있다.



어쨌거나, 계속 지켜 보자.

또하나 추가된 조건 : 카드를 Yes, No 두개를 모두 준다.
6시간 룰을 잘 생각해 보자.


처음에 나왔던 시간에 대해서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clue가 또 한번 나온다. 험.
6시간

 


시간을 이용해서,
팀을 짠다면? 팀을 짜서 배신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거지?
처음 접근대로 반씩을 짜게 되면?


무무무슨 속셈이냐.


 

X가 들어와선 안된다는 constraint가 생긴거로군



그래서 생각한게
팀을 모은 후, 계약서를 썼다는 것


헛! 그렇다 여기의 맹점이 있을 수 있다. 본인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걸 이름표만 확인하고
계약서를 쓰는 것이 말이되는가! 그렇다면, 이전에 게임에 참여하게된 이유들이 나오는데,
누구 대신 나올만한 사람이 있었는가를 앞으로 돌려 생각해 보면


대신 나올만한 사람이 두사람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왼쪽에 그놈이 팀으로 앉아 있다.
이녀석이 결국엔 문제를 일으킬까? 어떻게 막아야 하는가. 가장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
이부분 때문에 결국 요행에 맡겨져야 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요행이 따라야 하겠지만, 내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먼저 선언하는 형식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듯 하다.
게다가 팀을 짜는 건 다른 팀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며,
여기에 있는 인물중 하나가 다른팀에도 들어간다면?
22명중 한명이 2개팀을 더 만들면 24명이 되서 3개팀이 만들어진다.
3개팀이 모두 같은 전략을 사용한다면?
이 녀석이 들어간 Yes/No는 무조건 소수가 된다.
왜냐하면 이녀석이 3개표를 행사하는 것 처럼 보이니까.


아니나 다를까 한 녀석이 위장전술로 다른 팀 사람들을 탐색하자고 제안한다.
맨 왼쪽에 머리 두건과 이녀석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처음에 테스트를 해보면 알겠지.

조금 하다보면, 알게 되니까, 꼭 2표씩 차이나게 될꺼다. 그러면 계속 올라가는 팀의
우리팀 멤버중 두놈중 하나가 있다면 의심해 볼만 하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아무 저항없이 퇴장한다면 그것역시 증거가 되겠지.

첫번째 게임


결과


2표차이라 Assumption이 맞아 들어가는 듯
게다가 진사람들이 아무도 저항하지 않고 퇴장한다.
분명 한명의 배신자가 있다.


호, 이녀석도 눈치채고 있다. 근데 우리팀에 누가 남았는지 보여주지 않는다. 쩝
여튼 의심되는 넘이랑 같은 걸 찍으면 나도 살아남을 수 있다.
여튼 이녀석은 Yes에 suspect가 있는지 나오와 바꿔서 Yes로 간다.



두번째 게임 시작


이 녀석도 뭔가 의심되는 넘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왜 안보여주는 건가. 우리팀에 누가 남았는지. 두명의 suspect중 한 사람일텐데.

아 뒤로 돌려보니, 한놈은 나갔고, 한놈은 남았구나.
그러면 버섯똘이가 문젠데


그렇다. 버섯똘이가 배신자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아키야마는 버섯똘이와 같이 가려고 하는 거겠지?
- 자, 4:6으로 끝났을 경우라면 내가 4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이때 4중 3명은 서로 다른팀이고 1명은 배신자다.
  그러면 이때 2명씩 남았으니까 서로 다른쪽에 투표할 것이다.
  1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른쪽틀 택하게 되는데, 그놈이랑 같이 투표하게 되면
  무승부가 되어 다시 해야 하고, 
  내가 먼저 뭔가를 넣는다고 선언을 하게 되면 suspect는 그 반대로 넣어야 한다. 
  suspect가 다른쪽을 넣는다는 건 로비만 잘하면 내쪽으로 표가 몰릴 수 있으니,
  여기에서 도박인가? 선언한 것과 반대로 넣는다면? 아. 잘 모르겠네.

결과


그리고 버섯똘이가 남았다.


거의 확실하군. 이녀석이 3개팀을 짰어.


 


흠, 여기에서 만일 내가 같이 넣으면 무승부, 다르게 넣으면 진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과 팀을 짜는건 어떤가
안된다. 돈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모두 나눠줘야 하는데 그게 쌤쌤게임이다.
그렇다면 내가 마지막에 Yes에 넣는다고 선언하면?
이녀석은 No에 넣을 수 없다.
똑같이 Yes에 넣을 수 밖에 없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것을 감안한다면
들통내서는 안된다.
적당히 속여야 하는데,
어떻게 바꿔야 할까. 감이 오지 않는다.

역시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혼자 다 불어버린다.


흠..

내생각이 도식화되어서 보여주는 군 이건 쉽게 이해 가능하게 보여주는군


여튼 분명 동점이 나올껀데, 2:2
어떻게 할꺼냐.



보너스로 어떻게 의심하기 시작한거냐에 나보다 먼저 주의하고 있었던 이유는
심리학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린다던가, 실제보다 적은 정보를 흘렸는데 더 자세한 정보로 오버하는 걸 잘 캐치 한다는 의미에서 나보다 먼저 후쿠나가를 지목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 정말 자세히 봐야 하는가.


예상했던대로,
연장전

역시나 No를 미리 선언해 버리는 군


역시 이런 전법을 쓸 줄 알았지만, 내가 만일 No라고 선언해 버리면, 그 쪽에는 투표할 용기가 없다.
하지만, 내가 속임수를 쓴다면? No라고 하고서 Yes라고 하면?
나머지가 팀을 짠다면? 최선이라고 해봐야 무효?

뭐 지들끼리 또 팀을 짜는 생각을 하긴 하는군


하지만 팀을 짜도


그런셈이지 이제 눈치 챈거냐?

그렇다면,
만약에 내가 여자와 팀을 짜고 이긴다면?
3회전 포기만 안하면 21억이고, 흠...

아..


아.. 이 멘트는 내가 꼭 날리고 싶었던 멘트인데.
이기적인 그것밖에 되지 않는 인간들.


이것은 자기들끼리 분명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다음번으로 넘기자고 얘기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막판에 여자와 짜고 나머지 둘을 yes에 넣게 하는 전법임에 틀림없다.

내 이럴줄 알았다.


(15번이 그 수상한 여자)
하. 대충 맞아 들어가는 군.
그 뒤의 아름다운 얘기는 스킵 그전모는다음과같다. 하하.





인지적 부조화가 여기 사용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외부 환경 즉 다수와 나의 의견이 다를 경우에 불안함을 느끼는 건 사실이며
이때 동조 즉 conformity가 작용하게 되는데,
이경우는 다수라기 보다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자신보다 자신만만해 하며 객관적으로 보이는 여유를 부리는 사람의 의견이
마치 다수의 의견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 같다.

한마디로 상대방을 불안하게 만드는 bluffing을 통해서
마치 내가 객관적인 상황인 것 처럼 몰고 가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안해 하면 곤란하다.
침착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내가 객관적인 사람인 것으로 또는 기로 눌러야 한다.

또는 매직넘버 3가 있다.
주변에 3명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쪽으로 bias된다는 사실도 중요한 사실이다.

아래의 실험은 Asch의 유명한 informative conformity 실험이다.

창업 지원 :: 2011. 3. 30. 23:33 라이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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